@트럼페터 마포구 거주하는 일반인입니다. 예산출처는 잼버리 파행책임과 직접 관련 없고 집행 책임자가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예산 집행책임자는 전북도지사이며 행안부장관과 여가부장관은 공동위원장이지만, 예산집행에 있어서는 보조기관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이 예산집행에 개입하려 했다면 가만두지 않았겠죠? 강아지도 밥그릇 건드리면 짖는 법인데 2017년 대회 유치 이후 줄곧 돌아가며 예산을 집행하던 전라북도의 846억 예산 밥그릇을 2022년 집권한 윤석열 정부의 행안부장관과 여가부장관이 어떻게 건드리겠습니까?
@중수부장 '행안부장관과 여가부장관한테 잘잘못을 따지면 그들에게 책임이 있다'가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정신분열증 환자입니다. 재판과 책임의 진실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논리면 자살한 살인자는 재판을 할 수 없으니 살인의 책임이 없다는 정신분열적인 주장도 가능합니다.
@중수부장 중수부장을 위한 논리학 강의다. 가언판단은 전건과 후건의 필연 가능성이 존재할 때 성립한다. 필연 가능성이란 전건과 후건이 동류개념(homogeneous concept)이란 의미이다. 예를 들자면 사람이라면 동물이다(사람은 동물이다)라는 판단에서 사람과 동물은 동류개념이므로 필연 가능성 있는 가언판단이다. 그러나 '이재명이라면 돌맹이다'라는 가언판단은 이재명과 돌맹이는 동류개념이 아니므로 필연 가능성이 불가능하다. 시적 표현으로는 가능한데 약간의 설명만 추가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 많은 설명을 추가하면 개연성을 넘어 필연성도 증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 '행안부장관과 여가부장관의 잘잘못을 따지는 재판'과 '잼버리 파행의 책임'은 동류개념이 아니다. 그러니 '행안부장관과 여가부장관한테 잘잘못을 따지면 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가언판단은 필연 가능성이 없다. 한마디로 헛소리란 결론이다.
짜고 치고 북치고 장구치고
주관이 스카우트인데 너네는 저리 가있어라. 이건 우리 성과다. 나랏돈이니 우리가 주관이다. 서로 이러다 망한거 같다고. 그래도 잠자는곳만 개판이었지 활동하는 쪽은 엄청 다양한활동 재미있게 했다고 합니다. 끝에서 끝까지의 이동 거리가 버스로 20분정도인데 뉴스에서는 잠자는곳만 계속 안좋게 내보낸점도 있긴하다면서. 잼버리는 원래 비오고 흙탕물 뒤집어쓰고 고생하고 야영하는 활동이라고는 하네요. 다른나라 잼버리도 전부 더워죽고 벌레많고 비와서 난장판되고 다 그렇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잼버리기간동안 씻지못하는건 다른나라도 기본이라고는 하네요. 지금도 한국스카우트 자체 활동은 보온비닐하나 덮고 산속에서 여대원 혼자 잠자는 훈련도 다한다고 하네요. 불지피고 나무주어서 사다리만들고 등등 유듀버들 생존하는 그런 힘든과정 지금도 한국스카우트 대원들도 다하고 있고 그런 야생적인 어려움 이겨낼 생각하고 참여하러 다닌답니다.이번한국 잼버리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화장실이 너무열악하고 벌레때문에 망한거라고ㅎ
다행인게 잼버리 이후 부모들이 아직도 스카우트 있었네? 우리애들 스마트폰만 하고 집밖에 안나가는데 라며 오히려 시키시는분들 늘었다며ㅎ 내년에 아시아권 나라참여 잼버리 한국에서 다시 개최한다고 합니다. 제발 그냥 스카우트관계자들에게 맡기시길.. 저는 우리애들 내년에 둘다 참가시킬예정입니다. 고생해봐야 부모가해준 밥이 최고맛있고 집이 가장행복하단걸 느끼는거죠
일베로 팸코로 꺼지라
오히려 처벌을 받았으면 더 놀랐을지도..ㅎ
뻔한 결과 아닌가?
답은 하나다!
200석.
200석 아니면 지금과 달라질게없어.
무슨 미친짓을 해도 무죄나옴.
선거 독려하자.
은근 주변에 선거 안하는 사람 많다.
꼭 투표 독려해서. 200석 해보자.
엉뚱한데 책임물었네
남은건 하나네요...
어딘가는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음주돼지
이리 뻔뻔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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