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에 네온이 필수로 들어갑니다.
전세계에서 소모되는 네온의 70%를 우크라이나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와의 분쟁으로 인해
네온 생산이 줄어들면 반도체 생산이 전면 중단되기에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에서 60여% 우크라이나에서 20여%를 수입하고 있어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지난달부터 네온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일본과의 무역전쟁 당시 문 대통령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었고,
코리아 펀드 등을 만들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네온도 소량이지만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당장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커버할 만큼 생산은 안될 겁니다.
필요로 하는 양 대비 극히 적은 양만 생산 가능할 거고요.
하지만 계속 산업을 키워간다면,
이번 같은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겠죠.
그때까지 정부와 국민들이 많이 도와줘야 할 겁니다.
윤석열은 에너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토론회에서 말하더군요.
유럽에서는 삼성전자에 re100을 대비하고 있는지 체크도 하고 있는데도
그게 뭔지 모른다고 하고요.
시대의 흐름은 모르고
그저 문 대통령이 한 일들의 반대로만 하겠다는 사람이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육성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이번 선거는 꼭 이겨야 합니다.
일본과 경제 전쟁이 벌어졌을때
소재.장비산업 육성하겠다는거 포함하는
추경에 역대로 깍았다는 당을 보며
저게 한국 의 공당이 맞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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