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붙여진 도어컵 필름과 도어 엣지 PPF ㄷㄷ
누렇다 못해 때가 쩔어서 참 거슬려서 제거해주기로 했습니다.
떼고 보니 도어컵에 기스하나 없네요... PPF 본연의 역활엔 충실했습니다. ㄷㄷ
9년 묵은 검정때가 PPF 필름을 제거해도 붙어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네요..ㅎㅎ
오래되서 그런지 떼어낼때 부서지기도 하고 잔여물이 좀 남더군요 ㄷㄷ...
검은 때는 페클로 다 지우고... 스티커 제거제로 열심히 문질러 지워줬습니다..
알리발 자석 작업등 ㄷㄷ 유용하긴한데 도어가 알루미늄이라 안붙네요ㅜ
다 제거했더니 한결 편안 해졌습니다.
알콜로 도어컵 탈지해주고
알리발 도어컵 PPF 필름을 붙여보기로 합니다.
기포 + 삐뚤어졌습니다.ㅋㅋ.. 답도 없는 똥손.. 다시 떼어내려니....
짱깨산 답게 잘 안떨어지네용.... 또 잔여물이 ㄷㄷ..
아직 3장 더 있으니 반대쪽에 다시 한번 시도해봅니다.
...
저주 받은 똥손을 원망하며 반대쪽도 떼어냅니다ㅠㅜ
포기해야겠습니다.ㅜㅜ
차앞에 가면 저자리에서 뙇!불들어오는데 눈이 더잘띄더라구요
필름의 기능 제대로 수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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