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년전
1세대 엘란트라 (아반떼의 전신)
1.5 오리온 엔진 말고
1.6 시리우스 DOHC 엔진 모델이
126마력 15토크..
DOHC 형식을 처음 탑재한 모델이죠??
몸무게는 가벼운 1,000 키로대 초반..
964 카레라 와 직빨에서
같이 달리던 엘란트라..
물론 어불성설 뜬구름 잡는 이야기지만
당시 고성능 이미지에다가
광고를 그렇게 했었으니...ㄷㄷ
지금 아반떼 CN7 1.6 휘발유 모델이
1.6 스마트 스트림
123 마력에
15.7 토크..
몸무게 1,200키로대..
거기에 CVT 미션 조합인데
30년전 엘란트라 126 마력 이라는 출력은
적은출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
둘이 비교하는건 무리고 당연히 7세대 아반떼가
빠르겠지만
공차중량 대충 200키로정도 차이난다치고
마력,토크 비슷한데
둘이 달려보면 엘란트라가 쉽게 찢어지진
않을거같다라는 생각이..
쩜팔이라면 엘란트라가 이길것같고 ㅋㅋ
참고로 옛날에 10년전쯤이였나??
시배목서
아반떼MD랑 상태좋은 아반떼(구아방) 하고
달리기 했을때는
MD가 쉽게 이김..
여튼 30년전 126마력이면
날라댕겼을것 같긴하네요 ㅋㅋ
한상기 기자님 아직도 갖고계시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숏스트록에다 상당히 고회전 엔진이라
알고있습미다
프로 엑센트 티지알.....
잼났었겠군요 ㅜㅜ
둘다 순정기준
초창기 gdi가 오히려 빨랐던거같은 ㅡㅡㅋ
과급을 올려야 빛을 발하는...
주철엔진이라 무거워도 내구도는 죽여주죠
바디 부식만 아니면 지금도 상태좋은놈들
많았을텐데.. 쩝 ;;
공차중량 생각하면 쩜팔은 진짜 더 날라다녔을듯 합니다 +__+
당시엔 수입차도 드문시절이라
그 위상은...ㄷㄷ
차 엄청 작더라구요ㅋ
14인치 휠은 또 어찌나 작던지 ㄷㄷㄷ
많았고 뜬구름잡는 헛소리 였지만
근대 이젠 그게 현실이죠 ㅋㅋ
뉘르 노트슐라이페 24시 레이스 에서
N이 포르쉐 재꼈죠 ㅋㅋㅋ
계약하고 출고해서 틴팅하는거 등등
야무지게 글올리겠습니다ㅋㅋ
울산에서 출고해 왔는데 그당시에는 아주 귀한 트립이었죠 대부분 다1.5였거든요.
아직도 그때 몰고올때의 새차 냄새와 이전의 현대차와는 다른던 묵직함이 기억납니다.
디지털 계기판에 그당시에 195는 그냥 우습게 나왔던. 디지털이라 200이 찍혔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차는 잘 나갔지만 헤드가 열에 약해서 잘 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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