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휴가의 끝으로 엄마빠랑 점심 먹으러 원산도 다녀왔어요
집에서 게임하고 밥 먹다 보니 휴가가 금방 지나가네요?
홈캉스 짱
갑오징어볶음 먹으러 왔는뎅 4시까지 하는 식당이
1시 10분에 재료 소진으로 마감 ㅋㅋ
운이 좋게도 저희는 웨이팅 성공,
엄마랑 꽃구경하면서 수다 떨며 30분 기다리고
앉아서 열심히 농사짓고 (벌써 레벨 32임;;,,,,)
갑낙(갑오징어+낙지볶음)과 칼국수 열심히 먹고
나와서 배 구경 +_+....
그리구 원산도 해수욕장♡
저랑 아빠가 좋아하는 곳 ㅋㅋ.. 사람도 적고 물도 깨끗하고
날씨도 조아여
오늘 일기 끝
이제 차 막히는 거 뚫고 열심히....... 내일 출근 준비하러 갑니당.
..... 하 +_+
네비게이션 오디오 스위치가 제 차랑 똑같네열 ㄷㄷㄷ
바다는 언제봐도 맘이 편안하쥬
헌팅 한번 더 하고 오세요 +_+
그런데 갑오징어볶음이 더 맛있다는 >_<
그래두 부산이 짱이져
나는 어제부터 나갓다는ㅋㅋ
좋은 날 다 갔어요...
어제 가족들 데리고 갔다가 실패한 식당
웨이팅이 ㄷㄷㄷㄷ
맛있나 보내요
영업하는 날에도 시간 좀 늦으면 재료 소진으로 영업 시간 상관없이 일찍 문 닫아요~
전 맛있어서 여러 번 왔는데, 엄마빠는 엄~청 맛있진 않다구 하셨어요ㅎㅎ
전 본가가 대천인데 원산도는 해저터널 개통 후 처음 와 봤어요. 원산도 별건 없지만 그래서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ㅎㅎ
렙 몇 이신가요? 전 하루 종일 탭 붙잡고 살아요.... 그런데 렙에 비해 인구가 너무 적어요.. 건축 자재 부족으로 공사 중단 ㅠㅠ
126입니다.
탭으로 하시면 큰 화면이라 겜할맛날듯
저두 자기전 출근해서 짬나면 해요 ㅎㅎ
건축 자재 ㅠㅠ
그럼 더 좋아요 >_<
저는 매번 타이밍이 좋았는지 30분정도 웨이팅 했어요.
집주위에는 항상 없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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