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타이어집에 문의를 해봤지만 재고도 없고
생산을 다음주에 해서 기약이 없는 상태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ps91로 구하려고 하는데도 쉽지가 않습니다.
겨우 뒷바퀴만 구했고 앞바퀴 또한 다음주에 생산이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v12evo2도 알아봤지만 이것도 재고가 없네요
n9000이라도 낄 기세였으나 타이어 사이즈가 아예 없어
re050a가 저렴하여 앞타이어 재고를 구했습니다 ㅡㅡ;;
타이어 구한다고 통화만 20번 넘게 한거 같습니다.
새타이어이고 200km밖에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립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출발시 엑셀을 조금 세게 터치를 해도 끽 하면서 출발 하더라구요
고속에서 풀가속을 해봤을때는 그립이 모자르지 않고 잘 유지해주고
노면 타는게 없어서 다행인듯 싶습니다.
근데 예전에 525마력 자연흡기 차량 탔을때는 대형세단 자연흡기였지만
530마력 터보차량은 무거운 세단이라 그런지 파뭍히는 그런느낌은 없는데 잠깐만 밟아도
x70이 넘어가니 모르는 길에서 생각없이 밟았다 코너 잘못 만나면 상당히 위험하겠더라구요
저속에서 완만한 코너여도 속도가 높았을때 지나가면 깊은 코너로 변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잘 못밟겠어요 고속도로 노면상태도 안좋고 파여있는데도 있고
달리고 나서 느낌은 찜찜함만 남네요
첫 사계절 타이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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