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려면
일단 피곤해야겠죠??
오랫만에 시동걸고 일단
하남 만남의광장으로 갔는데
이름이 바뀌었네요+_+
시동걸고 따시게 잠드려고 히타틀고 10분을
서있는데도 유온이 안올릅니닷+_+
엔진오일쿨러 앞을 박스로 가리면
주행풍으로 인해 빠져버리고..
영상 6도쯤 100km/h 주행시
유온은 60-63도 사이..
별로 좋지않네요+_+
만남의광장은 씨끄러운듯 하여
조용한곳으로 이동후 꿀잠에 빠져듭니다+_+
오늘 꿈에는 게걸음 등산 좋아하는 8분께서
참석하셨는데~~
코스가 왕복2차선,
경사도 높음
코너 R값 자유자재ㄷㄷㄷ
블라인드 우코너는 언제끝나지??!!!
라고 생각이 들만큼 길고ㄷㄷ
가속도가 없으면 경사가 쎄서 진입속도는 빠르게..
빠른 속도로 게걸음치는 도중 악셀 확 놔버리면
리버스스티어 발생후 마진없이 대파각ㄷㄷ
달도 초승달(?)그믐달(?)이라
길은 전혀 보이지도 않고..
총체적 난국인 코스+_+
아무것도 안보여서
맨앞은 정상주행으로 시야확보
뒤에는 게걸음 선수들이
따라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
정상주행 선두도 4번 서봤는데
저는 정상주행에는 소질이 없다는걸 알게됨+_+
아마 차가 비정상이라 그렇다고 믿고싶음!
하지만 꿈에 나오신분 모두
큰(?) 사고는 없이 무사복귀 완뇨+_+
(작지만 큰사고는 있었던거 같음)
이제 시즌 온 입니다~~
꿈꾸러갈때 연락드릴께요~~~
어제 꿈꾼곳은 연습좀하고요~~!
꿈 속에 들어가서 인셉션 하고싶네요 ♡
운전한사람은 4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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