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나이로 29살이고...
외국 공항에서 근무하고있어요...
이게 환율에 따라 다르긴한데...
1달에 실수령액으로 230~240만원정도 급여가 되네요...
업무시간은...
주중 4일은 하루9시간30분, 나머지 3일은 하루 7시간 (휴일은 주 1회 제가 원할때 아무때나)
공항 근무 특성 상 야근(추가근무)은 전혀 없어요...
비 고정 인센티브가 있는데... 이게 달에 20~40만원정도 되네요...
주변 친구들 보면 저와 비슷하게 받는 것 같은데...
시배목 보면... 다들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서;
진지하게 여쭤보고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급여가 뭐 행복의 기준이고, 남과 비교해서 우월감이나 열등감 느끼고 싶은 마음도 없고...
순전히 궁금해서 여쭤봅니닷..
물론저는 월80받습니다
글 내용엔 질문이 없는데...
짜네?
몇년전에 250준대서 안감.
노가다판 기술자들은 외국나가면 따블임금.
짭니다.
대신 부수적인 숙식등 복지여건 확인해보고, 그게 좋으면.....
경험?삼아 몇년갈생각해도.....
아니면, 외국생활이니, 종자돈 모으기는 좋은 환경일수도.....
그돈이 작아보이는 이유는 서울물가대비 입니다.
소비성향에따라다르지만, 크다작다할 사이즈는 아닌듯.
시비목 돈만은애들은, 자영업자거나 아부지성은입엇거나......
여기말고도 돈많은사람은 많으니, 돈좀있다고 허세아닌척 딸치는것들 의견은 무시해도됌.
살아보면, 인생 환갑때가 결과인듯.
인생세옹지마.
29이면, 나같음 가것음.
그렇다고 많이번다도 아닌...할만하긴하네요
물론 전 품바...
20대면 그정도는 괜찮은거죠
29살도 20대긴 하니 ㅎㅎ
매년 인상폭에 따라 계속 다니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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