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령회원 위생차 입니다. 필력이 떨어 지지만 잘읽어 주세요.
N사 타이어 285 35 22인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16년 5월 14일전 단골센터에 차량 수리를 요청하였는데 사장님께서 타이어가 이상하다.
확인하라고 하시더군요. 타이어를 봤더니 앞타이어 두쪽의 안쪽면에 논밭에 가믐때 처럼 크랙이 발생하여
N사 타이어 홈페이지에 A/S를 요청하였습니다.
담당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차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렇습니다. 공기압을 많이 넣어서 관리해주세요.
라는 뜬금없는 소리만 내뱉더라구요. 차량 전체 무게가 2톤이 조금 넘기는 하지만 타이어의 하중수준이
짝당 950Kg로 표기 되어 있었습니다. SPEC은 폼인가 봅니다.
그러고는 생색을 내듯 고객님의 과실이지만 이번만 한짝을 보상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1짝값의 비용지불 후 2짝 교환 후 공기압 관리며, 맥XXX사의 타이어 보호제를
이용하여 평범하게 타고 다녔습니다.
사건은 2017/1/14~1/15(1박2일) 가족 여행이 계획된 날이였습니다.
대구 -> 광명이케아 ->종로 -> 대구의 일정이였고 올라가는 도중 조수석의 앞타이어쪽에 공기압 경고가 뜨더라구요.
당시 영하 -10도의 추위로 온도차로 인해 공기압이 줄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경고등이 뜨고 가까운 휴게소에 들러
공기압을 보충한 후 출발하였는데 30분있다 또 경고가 뜨는겁니다. 혹시 펑크 때운곳에 문제가 있나 해서 확인을 해봤더니
이상이 없었고,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체 몇번의 공기압 충전을 통해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대구 서구에 위치한 구입처에 통화를 하였고 사진을 보냇습니다.
휠에 긁힘이 있는거 보니 고객님 잘못입니다. 고객님 과실입니다. 이야기하러라구요.
어이가 없더군요. 언성을 높이며, 싸웠습니다. 이런사태를 우려하여 통화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전문타이어 두곳의 업체에 직접확인한 결과 데미지가 없는 반대편 타이어도
동일하게 갈라 졌습니다. 업체 사장님이 이야기 하더군요. "1년도 안된 타이어다" 분명 고객님 과실로 밀고 갈꺼다.
"그러니 대응 잘하셔야된다"라고.
그리고는 어렵게 N사 A/S담당자의 연락처를 받아. 통화를 하였고 차상태를 확인하더니 고객님 과실이랍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사고나 났다면 가족을 잃었을 위험한 상황이 였는데에도 불구하고 고객 탓만 하더군요.
이렇게 사고가 났다면 억울하게 개죽음만 당했을겁니다. 보상?? 따윈 안받아도 좋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해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깁니다.
N사 타이어 사이드월 크랙/크렉 검색해보세요. 두번다신 타실생각 하시 않으실겁니다.
전 N사 쳐다도안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몇제품군으로 써킷에서 시합도 뛰고 현재도 해당 메이커의 스노우타이어(알파인) 제품군을 사용
중인데...가성비 아주 훌륭합니다.
제가 부족하다구 느낀 제품군은 cp671, n3000, 로디안hp입니다...
댓글들 보면...써보지도 않은 분들이 폄하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웃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이나 금호에서도 몇몇 제품군은 쓰레기급이 많거든요
만오천타고 지우개처럼 닳은거 경험한뒤로는 안녕입니다ㅋㅋ
갈라지면 답도 없습니다 ㅎ
필력이 상당하세요 ㅎㅎㅎㅎㅎ
그때 K업체 직원분이 그말 하더군요.
고개님. 저희꺼 사용하기 싫다면 차라리 H꺼 사용하시고 N사는 비추합니다.
이유는.. 말해줬으나 길어서 생략...
하여튼 그때 말투가 진심 걱정어린 말투가 느껴져서 타이어 할인점에서 N사 엄청 추천해도 그때부터 그건 제외하고 장착했죠.
하체가 분명약한거 같은데도 통통거리고 미치겠네요
빌XX인 쇼바를 많이들 장착하시더라구요!
타이어 렌탈은 더 안좋은걸 쓰겟죠?
.
저 타이어 때문에 트라우마 생긴분들 많습니다.
긁혔을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됩니다.
전문샵에다 미리의뢰두 하였구요.
크랙은 타이어 전체에 고루고루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앞타이어만 1년 사이에 4짝입니다....
엔페라 쓰면서 넥센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기본형 타이어부터 중급 타이어까지는한국이나 금호 쓰시길 권합니다. 가격차이가 별반 없습니다. 기본형은 넥센 못 믿음. cp시리즈나 하위 n시리즈 모델들..
개인적으로 저도 넥센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엔페라 사용 후로는 주변에도 권하고 있습니다..
목숨걸고 타야된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넥센 중엔 엔페라 써보았습니다.
한타 금타 타이어와 막상막하입니다.
자동차 두 대 소유 15년째입니다.
브릿지스톤, 한국, 금호 정도만 사용해봤는데
저도 처음엔 넥센?? 별로 선호하지도 않는거라 망설였으나
자동차 한 대 엔페라 장착해서 2년되었으나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느끼는것이 다르며, 당연한 말씀이시라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그런데 제 주변 분들 엔페라 대만족해서 많이들 권하구요. 전 이번에 윈터 타이어 n사 했는데 현재까진 만족입니다.
한 4년은 탈텐데 내구성 함 봐야겠어요. 너무들 일반화 하는 글이 많은데 몇년전은 품질이 달랐을수도 있고 저 모델만의 문제일수도 있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disell 같이 경험해보고 좋다는 분들고 계시니 일반화가 쉽게 되진 않을겁니다.
h나 k나 전 아직까지 그리 크게 차이는 못느끼겠던데요..
이번에 교환주기 다 되었는데 봄에 h사로 바꿔야겠군요...ㅠㅠ
가서 확인한번 해봐야겠네요....ㅠㅠ 내구성 괜찮던데...
타이어 사에 연락을 하여 서비스 기사가 와서 보더니 하는말은 타야가 코너를 타면서 찌그러 지면서 생기는증상?
말두 되도 않는 변명을 쫙늘어 놓습니다...음 SUV 차량이 코너를 타면 얼마나 탈까요?ㅋㅋㅋㅋㅋ
그럼 H사나 G 사는 왜 안그러냐 왜 여기꺼만 그러냐 저는 불량 사진들 하나하나 올리면서 언제 샀는지 구매처와 계산서 들 다 가지고 이거 올리겠다 하니 타이어를 바꾸어 주더군요...혹시나 해서 다른타야 보니 두개가 그렇게 됐더라구요.무조건 회수를 해야 한답니다...그래야 새타이어를 준다 하고..몇일후
새타이어 받긴 했으나 장착 하진 않았고..그냥 팔아버렸어요..껴있는거도 바꾸고..전 솔직히 님이랑 같은 증상 겪고 나서
n사타이어는 절대 안삽니다....추천하는사람도 이해가 안가구요 돈 조금 더해서 좋은타야 쓰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몇제품군으로 써킷에서 시합도 뛰고 현재도 해당 메이커의 스노우타이어(알파인) 제품군을 사용
중인데...가성비 아주 훌륭합니다.
제가 부족하다구 느낀 제품군은 cp671, n3000, 로디안hp입니다...
댓글들 보면...써보지도 않은 분들이 폄하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웃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이나 금호에서도 몇몇 제품군은 쓰레기급이 많거든요
예를 들자면 저는 바닥재 만드는 회사 QC 입니다. 여러 종류 여러 스펙의 바닥재를 만들죠...
비슷한 제품군을 만드는 다른 회사도 많습니다.
근데 한제품이 나쁘다고 그회사 전체 제품을 깍아 내려서는 안되죠...
저희회사에서 잘마는 제품군이 있고 못 만드는 제품군이 있습니다.
다만.. 위 상황은... A/S 대응 업무자가 대응을 좀.... 딱딱하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QC지만 현장 클레임 처리를 하러 나가보면.... 별에 별 사람 다 있습니다.
혼나더라도 최대한 고객 기분 안상하게 조율하는게 일이라면 일이지요....
근데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 마인드 진짜 X인사람 너무 많습니다.
무식하게 목소리만 크면 장때이고 보상 받는 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넥센.. 과거에 안좋은 제품군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직 과거의 오점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서 평가 절하 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하고요...
아무쪼록 좋은 해결 바랍니다... 안타깝고 또 안타까워서 무슨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놈의 대응이 문제내요 ㅎ
저도 금호랑 한국은 써도 넥센은 무조건 피함
업계에서 이미 소문이 돌더라구요. 더큰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보완하는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물건의 가치에 대해 폄하하고, '가성비' 같은 말로 돈값보다 좋은걸 찾는거 보면
똑같은 물건 고르는데도 '싸게 주세요.' 같은 소리하는 후진민국..
제대로 된 기술력과 품질을 제대로 돈 받고 팔면 좋을텐데 말이죠.
후회하고 있습니다 ㅡㅜ
우선 졸 잘미끄러집니다...이건모 비오는날 살짝만 잡아돌려도 미끌 하는게 확옵니다.
다른타이어로 가세요 넥돌이는 쓰지마시구요
저도 빗길에서 몇번 휘청했었습니다 ㅜㅜ 고속에서도 어휴,,,
타사 타이어도 갈생각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배합이나 성분/특성도 아시다니 좋은거 배워갑니다!
A/S가 이런 마인드라면 앞으로도 쭈~~~욱 이러지 않을까 합니다.
타이어 회사면 더욱 신경써야할부분인데 말이죠.
중국산 피하듯 왠지 피하게됨
타이어AS,클레임 판독 책자에도 동일한 사례가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예전보다는 넥센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많이 부족합니다.
타이어 많이 팔아본 경험으로 출고용 차량에 달려나오는 oe(순정)싸이즈 들도 하자 많습니다.
이것은 한국과 금호가 월등히 좋다라는게 아닙니다, 그들도 하자는 나옵니다...
단, 넥센에 비해 월등히 적습니다.
그런데 그 하자라는게 좀 어이없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하튼 저는 넥센 공짜루 주면 낍니다...
공짜 아니면 내돈주고 안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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