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뻘글..
전 첫사랑이 짝사랑으로 끝나서 아직도 못 잊고 있는데
14년이지나도 가끔씩 꿈꿀때마다 씁쓸하네요.
현재 여친한테도 미안하고 ㅠ_-
그런 사람이 제가 싫어하는 놈이랑 사귄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을때 진짜 딥빡침..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돈으로 사람마음은 움직일 수 없다는걸 깨닳게 해준 사람
갖고 싶지만 내가 갖을수없는 사람 ㅠ_ㅠ
추억은 추억으로서 어렸을적 순수했던 그마음으로 간직하고
현재의 사람한테 최선을 다해야함이 맞지만 가끔씩 괴로울땐 어쩔수 없네욥 ㅠ_ㅠ
남자의 첫사랑은 잊을 수 없는 건가요 ㅠ_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거 캐소리임 겪어봐야해 흑흑 ㅠㅠ
몇달전에 만나러가서 만났어용
저 태어났을때 의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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