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젊은이들 숫자가 이미 절망적으로 줄어버렸는데, 있지도 않은 군사자원을 지원을 안한다고 설레발 떨면서 눙치는걸로 보입니다. 지금 군자원으로 볼 숫자를 따져보면, 2000년에 태어난 사람이 63만 정도인데, 이중에 절반만 남자애일 겁니다. 그럼 대충 31만 수준인데, 여기서, 공군장교, 해군장교, 육군장교, 특수부대, 병사, 그리고 산업인력특채를 따져보면, 숫자 얼마 안남습니다. 31만이 모조리 생존하고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이 숫자에는 장애나, 신체건강하지 않은 사람도 포함이기 때문에 숫자는 더 줄어들겁니다. 2001년 신생아 숫자는 55만, 2002년 신생아 숫자는 49만, 그 이후에 대략 50만이 안되기 때문에 그 이후는 대략 23만 전후가 병력자원의 전부입니다. 최근에는 출생아 숫자가 23만이기 때문에 10만정도죠. 이미 저출산의 여파가 현재 미치고 있는 겁니다. 과거 세대들은 년 신생아숫자가 100만단위였기 때문에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장교가 병사보다 못한 이상한 군대가 되고있음
사병 복지 급여는 오르고 간부는 별 혜택이 없고
봉급을 올려
혼자 독식하니 삼사가 올라 갈 인재가 있어도 못 올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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