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페라리 모르시는 말씀...한반도는 기후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연구자원입니다. 말하자면 태평양의 미니멀 사이즈라고 할수있는 동해를 통한 해상기후 모델과 온난기단인 북태평양기단,양츠강기단,적도기단과 한랭기단인 오호츠크해 기단과 시베리아 기단이 끊임없이 세력싸움하는곳이 한반도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반도의 기상은 전세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니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왕초페라리 기후는 군사적으로도 상당히 중요 합니다. 특히 스텔스 폭격기 같이 외형상 제트기류나 기류변화에 민감한 기체들은 기후변화심한지역의 작전시 기후정보는 상당히 중요 합니다. 뜨느냐 못뜨느냐 문제라. 그리고 나사가 일단 내건 핑게는 중금속다량 함유된 미세먼지가 태평양을 건너 미대륙까지 오는경우가 많아 이를 대비코자 연구 한다는데. 약간 중국 압박용 연구겸 미래전장 정보 취득 성격이 강하다고 느껴 지더군요
한국은 더운 나라이구나... 여름에 전쟁을 시작했으니.. 그런데 겨울이 되니??
시베리아 뺨치는 추위. 얼어죽는 미군이 나오고.
그런데 이런 기후정보정도는 충분히 쌓아둬야 하지 않을까요 ???
얘가 날아다니나 보네요.
C-20은 비지니스젯인 걸프스트림III의 미 공군버전으로, 일종의 귀빈수송기입니다. 그 중 하나를 NASA가 받아다가 쓰고 있는 것이구요. 이거 말고도 다른 연구용 항공기들이 이따금 날아옵니다.
EBS다큐에서 봤던거 같은데.
나사에서 별걸 다하네..했던 기억이
찾아보니 2015년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580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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