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크라이나가 밀리면 어디까지 밀릴거라 생각하시나요.
우크라이나 전역을 러시아가 쳐먹을지
드니프르강 동쪽까지는 진격하고 끝내게될지
지금 점령한 땅만 쳐먹고 끝낼지
아니면 EU와 미국이 막판스퍼트로 대규모 지원을 해 크림반도까지 우크라이나가 수복할지
궁금해집니다.
시간은 러시아편이라는데
이 ㅈ 같은 전쟁 좀 끝내면 좋겠네요.
죽어나가는 사람이 대체 몇인지...
만약 우크라이나가 밀리면 어디까지 밀릴거라 생각하시나요.
우크라이나 전역을 러시아가 쳐먹을지
드니프르강 동쪽까지는 진격하고 끝내게될지
지금 점령한 땅만 쳐먹고 끝낼지
아니면 EU와 미국이 막판스퍼트로 대규모 지원을 해 크림반도까지 우크라이나가 수복할지
궁금해집니다.
시간은 러시아편이라는데
이 ㅈ 같은 전쟁 좀 끝내면 좋겠네요.
죽어나가는 사람이 대체 몇인지...
싸움이 길어질수록 미국도 러시아도 이익이고
우크라이나는 불쌍하지요
싸움이 길어질수록 미국도 러시아도 이익이고
우크라이나는 불쌍하지요
경제논리와 국민이 사회주의를 따랐던 베트남은 현대 전쟁사 실패사례
여기서 더밀리면 안돼가 아니라 여기만 싸우니 다른나라들도 소극적 대응, 러시아도 타국으로 전선확장시 혼자 두들겨 맞을거 알고 서방국가들도 미국이 전력으로 투사하면 유럽이 밀릴거 경계하고
그냥 미국 러시아 적당히가 되버리고 서방도 적당히고 이번기회에 구형장비 우크라이나 몰아주는거 같지만 넘기고 나중에 부채로 두고두고 뜯어 먹을테고..
어차피 범죄자인데 그냥 최전선에 강제로 밀어넣어서 소모시키는 방법을 쓰면...
러시아는 지원자로 병력충원이 다 되서 강제동원 안한다고 합니다
절대무기 만들면 우방은 필요 없거든요.
특히 쪽국은 쌀국한테 옛날에 절대무기 처맞은 보복으로 절대무기 쏘는 날도 올 듯하죠.
그 2국이 등돌리면 쌀국은 아시아에 접근이 금지되겠죠.
오히려 미국과의 관계가 공고해지지 않을까요. 우크라이나가 저정도로 버틴것도 서방의 지원덕택이니까요.
더 이상 종속변수로는 살아남기 어려울거 같아요.
아마 미국이 전선의 확대가 싫어지니, 현재 상황에서 고착되서 싸우다 휴전하겠죠
결론은 우크라이나만 여기까지 싸운게 대단한거죠
우크라,러시아 전쟁이 지금 2년이 다되가는데
우크라이나 경우는 전체적인 전력만 따지면 러시아의 적수가 안되긴 했는데,
개전초기 서방측의 정보 지원 과 우크라이나군의 선전 과 러시아군의 삽질로 지금까지 오게 된거죠.
현재는 서방측의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하나, 이젠 한계점에 다다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미국처럼 바다 건너 온것도 아니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를 상대로 이 정도면 잘 싸운거죠.
문제는 현 상태에서 휴전을 한다해도, 휴전 후 재정비한 러시아가 재침략을 안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그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도 재정비를 하겠지만, 국력차이가 크게 나는 만큼 그때의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가 지금처럼 선방 할수 있냐에 대해 다 의문 인거죠.
이점 때문에 우크라이나 나 서방측 모두 쉽게 휴전을 선택을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영토를 다 찾기전에는 휴전은 없다고 하나, 그건 대외적인 명분이고 제일 큰 문제가 휴전 후 재정비한 러시아의
재침략을 과연 감당 할수 있냐 인거죠.
심지어 휴전도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러시아군도 초반엔 왜저러나싶은 삽질을 하더만 노하우가 쌓이니 무서운 전력이 되어가나봅니다.
결국엔 과거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치른 한가닥하던 실력 어디 안갔네요.
그렇다고 전장의 교훈 조차 썩여 버리는 무능한 조직은 또한 아니라는 거죠.
개전 초기에 러시아군의 중핵이였던 대대전투단 자체가 체첸 전쟁 과 조지아 전쟁을 거치면서
그때 전쟁의 교훈을 받아 들여 개선한것 입니다.
크림반도 병합 과 동우크라이나 개입시 굉장히 위력을 발휘하여 러시아군 내부에서도 성공적 개선이
이였다는 소리가 나왔으니 말 입니다.
문제는 대대전투단 자체가 체젠군,조지아군,게릴라 단체등 비정규전 또는 저,중강도 분쟁을 염두에 둔
기동성을 극대화 시킨 전투조직 이라는거죠.
시간이 늦으면 늦으수록 적의 점점 늘어난다는 교리 아래, 상대의 규모가 더 커지기 전에 들이닥쳐 와해
시킨다는 개념으로 탄생 했거든요.
근데 우크라이나 전쟁은 중강도 분쟁이라긴 보다는 전면전이고, 상대 역시 잘 훈련 된 대규모 정규군이라
는 거죠..
그래서 현재는 대대전투단에서 옛 소련방식의 화력중심의 사단편제를 바뀌고 있고, 한때 우크라이나
의 동부전선이 무너졌던 이유가 바로 이 앞도적인 화력전에서 밀린거죠.
그나마 러시아도 탄약부족에 시달리면서 작년 이맘때쯤의 화력전을 펼치지 못하고 있고,
이때문에 전선이 고착 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더군다나 독도를 다케시마 쓰는걸 일본편 드는 나라에다가 동해도 아니고 일본해 지지 한다는 나라인데..
동북아시아입니다.
우리에게 영향이 없을리가요.
단편적인 예로 이스라엘이 동해 쓴다고 졸라 빨아 땡기다가, 이제는 하마스 전쟁으로 무슨 악의 축
마냥 졸라 까고 있던데요.
그래서 동해를 쓰냐 일본해로 쓰냐로 적,아군으로 판단 할수 없는 겁니다.
미국 조차 일본해로 쓰고 있던데, 어케 미국과 단교 할까요?
동해.....우리가 일본 보다 국력이 훨씬 앞서거나 최소 동등 하고, 국제사회에서 일본보다 영향력이 있고
국제적 위상 높아서, 국제사회의 입김이 더 크면 자연적으로 넘어 옵니다.
그러면 남한내 자생 빨갱이들은 신이 날거고요.
진짜로 그 관계를 모르시나?
우크라이나땅에서 전쟁을 했기때문에 민간인 사망자가 엄청 많거든요. 국민들 분노때문에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쉽게 휴전에 응하지 못합니다.
러시아는 민간이 피해가 거의 없거든요.
무슨 우크라이나가 선택을 해요.
선택권이 없어요.
한국전쟁도 한국은 불사항전 했지만, 미국, 소련이 휴전했죠
둘다 그많은 피를 흘리고 얻은게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한쪽이라도 지속 의지가 있는한 멈출수 없음.
러시아는 이래나 절래나 상관 없다는 쪽이고
문제는 우크라이나 인데 우크라이나의 전쟁지속의 원동력은 서방의 지원인데 이것도 키를 미국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도 서서히 발을 빼려고 할테고 이후 유럽에 떠넘길 텐데.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러시아도 삽질을 워낙 많이하고 특히 원정 전쟁에서 좋게 마무리해본 역사가 없는 나라다 보니 내년 상반기 지나면 휴전이야기 다시 나올듯 합니다.그리고 미국 대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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