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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5369
UH-60과 KUH-1의 착륙 및 이륙모습입니다.
장소는 승진과학화훈련장입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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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의 다목적 기동헬기와 기본 목적이라 근본적으로 다른 기체입니다.
그래서 블랙호크보다 크지만 엔진출력은 낮았죠.
그걸 엔진출력을 블랙호크에 들어가는 엔진으로 사이즈는 블랙호크만하게 줄이면 기동력이 비슷할줄 알았던거고.
뭐 개발을 해보질 않았으니 당연한 개발사지만...
이게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낀겁니다.
수리온 지금부터라도 블랙호크 대체 임무에선 전부 빼고 후방과 민간에 다목적 헬기로 임무전환하고
기동헬기 사업을 다시해야한다고 봅니다. 우선은 기존의 있는 블랙호크부터 수명연장 개량해야함.. 전투기도 아니고 헬기는 수명연장에 개량만 잘하면 100년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목적 수송헬기, 다목적 기동헬기로 기본목적이 다르다는건 전혀 아니구요 똑같습니다.
유틸리티 헬리콥터라서 UH입니다. 다목적 헬기라는 뜻이고, 님이말한 수송헬기는 CH로 붙입니다. 씨누크 같은거죠
이걸 묶어서 기동헬기라고 하는겁니다.
엔진은 동일한거고 구동축이 차이가나는거구요.
그래서 출력이 조금 차이가 나긴합니다.
중요한건 출력이 차이가 나는것 보다는
그 출력을 온전히 발휘 못한다는게 단점이였는데
개량 시작하게됐구요.
수리온은 출발부터가 UH-60이 아닌 UH-1H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겁니다.
헬기가 개발된지 100년도 일됐는데 개량만잘하면 100년을 사용한다니 어불성설이구요.
UH-60 개량하려면 그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갑니다.
지금당장은 국외 헬기들이 좋고 편리해보이지만
국산장비 개발 및 발전시키고, 유지비용 절감하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독자무기개발을 고수하는건 미국의 갑질과 종속관계를 탈피하고 독립해야만 하기에 진행하는 자주국방 독립운동으로 봐야겠지
그냥 앞에서 본 모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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