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금일 김포한강로 전호대교 위 여의도 방면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차로 주행중 앞차 배기가스?로 의심되는 연기로 인해 앞이 안보여
비상점멸등 켜고 시속10키로로 서행중에 있었습니다.
고속화도로이며 1차로 주행중이고, 옆 2차로와 제 뒤에 오고있는 차량이 존재하여 멈출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서행하였습니다..
저는 앞차가 그대로 진행하여 앞의 갓길이든 그대로 운행하든 할 것이라 생각하고
정차해 있을줄은 상상도 못하다 결국 정차해있는 앞차를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추돌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분은 5~60대 아주머니셨고 앞 카니발 차량은 장기렌트카를 운행중이셨습니다.
많이 놀라셨는지 당시에 차에서 내리시지도 못하고, 창문을 여시지도 않으시고 어딘가에 전화만 하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창문을 내리시고 차가 앞으로 튕겨 나갈것 같다고 하시며 브레이크만 잡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엔진상태 확인 후 사이드브레이크 체결 확인하여 아주머니를 진정시켜드리고
브레이크에 발을 떼게 도와드려 진정하시고 편하게 계시라 말씀 드린 후 보험사와 경찰관분들이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험사 담당자분이 도착 후 사고영상을 확인, 제 후방추돌이지만 애매한 사고라 과실비율을 바로 말씀해주시지 못하였습니다.
아주머니는 몸이 불편하여 대인접수 진행하였고, 저도 긴장이 풀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재 경추쪽에 통증이 발생하고 있어 월요일날 통원치료를 진행하려 합니다.
순간 판단 잘못으로 후방추돌하여 이런 사고를 겪게 되었네요.
적잖이 제입장에선 억울한 상황도 있습니다만, 바로 정차 못한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되고.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이사고가 과실비율이 어떻게 책정 될 것인지 의견을 묻습니다.
혹은 비슷한 사고를 겪어보신 회원님들이 계시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개끼면 누구한테 책임 물꺼임?
안개끼면 누구한테 책임 물꺼임?
또한 안개가 끼면 비상점멸등을 켜고 서행을 하지 정차 하진 않습니다,
눈 감은 상태로 앞으로 간건 본인 아님? 누가 가라고 밀었음?
자동차 검사 같은거 안했나???
검사랑 저거랑 뭔상관인디
거의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예방 정비가 없다고 봐야죠
아마 차주분도 당황해서 급정지 했을겁니다.
브레이크 왜 안밟고 정지 안하시는지
그 소독차 생각하신건가.. 적외선 센서가 있으신건가..
아 낮이구나
한블리에서 나왔던 그거랑 비슷하네요
사고 없었던 결론은 다 저런 상황에서 서거나 차선변경해서 피해갑니다
결론은 나왔네요
순간판단미스
100이죵
그리고 안개가 재해에요? 현상이지?
차량 어딘가 이상이 있어서고 그러면 차량이 멈출꺼라고 예상해서
피하던지, 멈추던지 했어야 할거 같은데...
뭔가 불량난겁니다
저건 무조건 비정상 입니다
님차도 점검 받아보세오ㅓ
8대2나 7대3 될듯...
연기땜에 안보이는 계속 가는.......
개인적으론 저건 앞차의 원인제공(시야방해, 정차)가 문제니 과실 더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야확보힘들땐 항상 긴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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