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할머니가 저렇게 들어와서
깜짝 놀라서 제가 덤프차량에
상향등 발사하고
클랙션을 빵 했는데
기사분이
상황을 인식했을까요?
신호바뀌고 출발하려다 멈칫..
바로 출발했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네요..
갑자기
할머니가 저렇게 들어와서
깜짝 놀라서 제가 덤프차량에
상향등 발사하고
클랙션을 빵 했는데
기사분이
상황을 인식했을까요?
신호바뀌고 출발하려다 멈칫..
바로 출발했다면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네요..
이건 할머니가 잘못한거 같은디
운전자분도 할머니 다 건너시고 출발하시지... 좀 아쉽네요.
정지선 무시하고 슬금슬금
ㅉㅉㅉ
이러니 교통 사고가 안 줄어들지 ㅉ ㅉ
이건 할머니가 잘못한거 같은디
저 정도 거리면 사람 다 보입니다.
보이긴 개뿔이 보이냐
와~~~진짜 이런사람은
무슨생각으로 이런댓글 달지?
모르면 아는 척을 하지마세요
내 시야에 들어온 모든 차와 사람을 기억하고 확인해야 하는 거죠.
덤프가 정차하기전 횡단보도 근처의 사람들을 다 기억하고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가는지 다 확인하고
내 시야에서 사라진 사람이 있다면 백미러와 반사경등으로
확인한 다음 출발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
님의 현명한 판단이 사고를 예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보일 각인데
운전자분도 할머니 다 건너시고 출발하시지... 좀 아쉽네요.
답답한 사람들이구만.
2. 보행자, 덤프 사각지대로 건넌 잘못
3. 블박, 횡단보도에 보행자 있는데도 그냥 주행한 잘못
좀 정지선에 잘 서는게 그리 어렵나?
노랑불로 바뀌면 쫌 멈출려고 노력이나 해봐라.
기어코 지나가려고 하지말고... 정지선 안지키는 것도 습관입니다.
운전이 직업인 xx 가 항상 저따구로 운전하니 사고확률높지 횡단보도에서는 일시 정지 좌우 확인이 기본임
에휴 님도 더 나이드셔보삼 님은 허리도 못드실듯
골다공증으로 연골.뼈마디마디가 녹아 안드는게 아님 못드시는경우도 많소
다시 출발하면서 확인이 안되면 안불안한가?
물론 아닌 지역도 무단 횡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런 동네는 99.9% 파란 불에도 한 번 쉬고 출발하세요.
어떤 넓은 시각으로 봐야함?
사각지대 모르죠?
사람 건너는데 출발하고 속도 위반에
지금 덤프기사님이 확인하고 멈추셨을겁니다. 내가 인지하고 크락션 울리면 높은 확률로 더 엑셀을 밟습니다.
위의 상황도 신호가 바뀌고 일어났기에 빨리 출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일수 있구요..
크락션 진짜 조심해야해요.
서로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기에..
예전에 할머니 리어카 끌고 간다고 4차로 차 다 세운거 생각나네요.
저 주변에 학교 없습니다.
전방에 스쿨죤이 있음을
미리 알려주는 겁니다..
바닥에 50키로 보이시죠?
스쿨죤 위반한적 없습니다.
근데 덤프 정지선 먹고 들어오는 것도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안그래도 사각이 큰데 저러면 진짜 바로 앞이 안보이죠.
기지를 발휘해 덤프 운전자도 살리셨고
할머니도 살리셨네요.
요즘은 횡단에 한발만 덜 지나가도 단속 됩니다.
거지같은 법 때문에.
그걸 악용하는 미친이들도 많음. 4초 남아도 그냥 횡단할려고 함
일반 저렇게 가다 트럭에 사고나면 사람형체 알수없게 터지고 골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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