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쉬고 있는데 모하비가 한대 들어오더니 널린 빈주차 공간냅두고 이면 주차를 합니다. 그것도 빈주차공간 바로 앞에...
저기 사진에 보이는 빈주차공간에 저도 몇 번 세워봤는데 앞에 레이만 서 있어도 한번에 못 나옵니다. 몇번 고생한 뒤론 어지간해선 안 세웁니다.
저 모하비가 세운 주차한 곳에 입주민들이 자주 세우기는 합니다. 근데 퇴근 늦게 해서 자리 없을 때나 하지 저녁 시간에 세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시벌 늙은 것들이 양심이고 뭐고 지들밖에 모르네요
1200세대 1.3대인가 그런데 주차완전편함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왜요 아저씨 땅이예요
늘 저렇게 이중주차합니다...
아침부터 세차도 안해서 더러운
차를 내손 버려가면서 미는 기분이란...
4가지는 밥말아 처먹었고
뭐라 하면 시비죠로 나오고
안 늙을 거 같죠? 누구나 늙습니다
저건 그저 개념 탑재 여부에 따른 거죠
길거리 걸으면서 담배 피고, 휴지 아무데나 쳐버리고, 먹은 자리 하나도 안치우고 가버리고...
이런게 늙고 안늙고의 차이일까요?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죠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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