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text/"> //'); docunemt.write(''); //]]> language= src="http://ad.dcinside.com:8080/js.kti/movingpicture/movingpicture@flash">
type="text/"> //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버스에 치인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은 12월 28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내9단지 아파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김모(45)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눈길에 미끄러진 1122번 버스에 치이며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버스 기사 전모(45)씨가 "정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멈추지 않았다"는 말을 토대로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다들 조심하세요~
특히나 길가에쪽은 기울어져 있어서 인도로 돌진하기 쉽습니다.
버스쪽을 쳐다보고 있었다면 저런 사고 없었겠죠~
인도와 도로 경계석 위로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눈 올때는 인도로 못 붙입니다. 어쩔수 없지요~
내리는 사람 빙판에 넘어질까봐 그것도 조심조심~ 최대한 마른곳에 뒷문 마춰 정차합니다.
예전에 2001년도인가 그때 부산에 눈 많이 왔을때에도 어떤 여성분 버스오는거 보고 저런식으로 있다가 버스가 여성분 치고가서 다리 아작나더라구요....
정말 조심해야됨..
안타깝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