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의 일인데, 정말 사고날 뻔했네요.
직접적인 사고가 없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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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목숨 담보로 운전을 아주 이상하게 함
어보구에서...저래요?
애들 목숨 담보로 운전을 아주 이상하게 함
저번에도 사고날뻔했다하고 대응이 이상하네요
스타렉스들 보면 무조건 조심하시길
볼때마다 바로 어린이집 학원 등등에 연락때려요
물론... 불법시 상품권은 덤
어린이보호차량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음.. 그냥 똥이라생각하고 더러워서 거리두기해야할듯...
차안에 있는 어린이나 학생들 목숨은 무슨죄인지..
2열에 여학생 한 명이 있었고, 운전자는 아주머니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죄송하다는 인삿말을 건네는 운전자의 모습과 여학생을 바라보며 지체없이 그 자리를 떴습니다.
나중에 딸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2열에 앉아있는 사람은 학생이 아니라 보조교사같다고 하더군요.
사고가 나지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며
딸아이를 내려주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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