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응급차도 좀 문제가 있는듯요 전에 서울에서 내려오는길에 뒤에서 응급차가 싸이렌 울리며 욜라 달려오길레 다 비켜 주고 한 10분쯤 가다 휴게소 들렸는데 분명 그 응급차가 서있고 2분이 커피 마시더라구요 그리곤 다시 차에타고 가는데 쪼차 가보니 또 싸이렌 울리고 달리데요 이건 뭐 바빠두 커피는 마시고 바빠야 하는건가....
사고당시 버스 속도계가 30~40을 가리키고있네요....그리고 1톤 봉고차와 최소 6톤이상인 버스가 충돌을 했는데 버스가 저리 팅길정도면 구급차속도가 엄청났다는걸 증명할수있네요 저좁은 교차로에서 아무리 긴급환자 이송중이었다해도 저정도의 속도로 진행한 구급차 잘못이 크다보이네요
전 다 비켜주지만 예전에 내가 비켜준 구급차가 부산역앞에서 갑자기 싸이렌을 끄더니 옆 골목으로 들어가더군요... 얼마후 누군가가 조수석에서 내려서 부산역으로 뛰어가고 구급차는 유유히 돌아가더군요... 뭐 병원관계자일 수도 있지만 급한일 있을때 얼마주면 구급차 쓸수있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더군요... 이런걸 확실히 관리해야 미국처럼 구급차가 지나가면 멀리 반대차선까지 모두 갓길에 정차하는 모습이 생기겠죠
사고 바로전 상황을 다시한번 봐주셧으면합니다....저라도 어쩔수가 없는상황이었겠네요...버스가 달리는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팬스가 쳐져있습니다....오른쪽에서 오는 차량을 전혀확인할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또한 버스는 과속을 하지않았습니다...왜냐...사고직후 상점에 충돌하는순간 속도계를 보세요....30~40키로로보입니다...충돌직후 속도가 줄었다고해도 일반시내도로 60키로에는 미치지 못할것으로 보여집니다...사고의 원인은 오른쪽에 있는 팬스와 너무무리한 구급차의 과속으로 보여집니다...
정말 쓰레기되어가는게 보인다보여 -_- 한국국민으로서 진짜 쪽팔리다..
오늘도 인천 주안쪽에 소방차들이 막 다니던데~ 비켜주는차는 거의 없더군요;; 길이 워낙 좁아서
지들 가족들이 응급환자되서 똑같이 당해봐야알지
참답답하더라구요 와이프는 너무 힘들어하고 차들은 안비켜주고 저는 깨닭았습니다
응급차 싸이렌소리만 들어도 압뒤엽 확인후 비킬준비합니다 악플다는 당신들이 꼭한번격어보고 리플다세요 그심정 이해합니다 구급차들 왜 미친듯이 달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