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이다보니 리조트의 주차장은 매우 혼잡합니다.
특히 눈을 피할수있다거나, 좀더 덜 추운 지하주차장은 항상 차량이 만차입니다.
어떤 대단한 차량이 본인의 차량옆에 타차량이 주차하기 매우 어렵게끔, 다분히 의도적으로 선물고 공간을 꽉 채워버렸더군요. 저 한자리만 남았었는데... (반면, 우측의 차량은 기둥에 최대한 붙여서 매너주차 해주셨지요, 이렇게도 사람들의 인성은 극명하게 차이납니다 / 참고로 차량 뒤편에 공간은 매우 여유롭습니다)
소중한 차량이니, 제발 평생 끌어안고 애지중지 아끼면서 살아가길 격하게 응원 해드립니다... (차량모델 비하 아니오니, 오해편견 없으시길 바래어봅니다)
주인 잘못 만나서,,,
늘 지편하자자고 남에게 민폐 끼치는 인간들 허다함.
진심 개한심스럽다 개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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