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kakao.com/v/20210515131547423
뉴스기사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fQDpx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ㅜㅜ
공론화를 위해 요청할수 있는 믿을만한 사이트라고 생각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세금을 납부하는 해외취업 선원으로, 2019년 3월 12일 호주 멜버른항구에 접안하여 선박 정비작업도중 중량 6톤의 엔진 부속에 깔려 양쪽 발가락 모두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우선 한국 검찰수사과정에서 밝혀진 피의자들의 혐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품질?안전증서 없는 중국산 저가의 체인블럭(chain block/거중기)의 파손?탈락 위험성이 검토되지 않았습니다.
2. 중량물 낙하시 발생할 위험성도 검토되지 않았습니다.
3. 미숙력 인력의 투입과정에 따른 사고발생 가능성을 검토하지 아니하고 진척이 안되자
안전교육도 받지 못한 피해자에게 업무지시를
하였습니다.
병원이송 당시에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사고소식을 알리겠다고 약속 받았지만, 긴급수술은 커녕 응급실에서 10시간이 넘도록 방치되 버려졌다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여 도움을 청하고자 영사관에 전화를 하였고 사고사실을 스스로 알렸습니다. 그러나 영사관은 그 늦은시간까지 사고소식을 처음들었다고 답하였고 백광석 영사관님께서 달려오셔서 의료진을 설득해 주신끝에 수술을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때마침 피의자중 한명이 라면박스에 절단된 부위를 넣어가지고 왔는데 이미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 접합을 할수 없다는 이야기를 의료진에게 통보 받았습니다.
그 지난 10시간동안 피의자들은 본 청원인은 안중에도 없었던것이 확실합니다.
당시 사고 피의자들은 본인들의 업무상 주의의무 태만으로 사고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호주해양항만청(AMSA) 사고조사관에게
실토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피의자들은 안전교육?숙지가 이루어졌고, 위험성평가와 적합한 관리및 통제가 이루어졌으나 사고가 발생한것으로 사고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당시 피의자중에는 사고조사관을 기망하고자
사고 피해자의 서명을 위조하여 행사도 하였으며
피의자들의 직위에 부여된 위력을 사용하여 피해자 개인안전 부주의로 일어 난 사고인것처럼 조작하여 사고처리 후 도망갔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피의자들은 아무런 제재없이 휴가도 즐기며 행복한 일상생활을 오랜시간 영위하였습니다.
치료에만 전념해도 모자란 시간이였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풀기위해 한국 정부에 사고관련하여 민원을 넣었고 절차때문에 도움을 받을수 없어서 낙담도 하여습니다.
그러나 민원넣는것을 중지하라는 회사의 외압을 받는 와중에도 2년 가까이 증거를 모으며 스스로 법률공부를 하여 결국에 호주에서 한국으로 도망간 피의자들을 소송하여 부산지방법원에 21년 5월 26일에 기소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이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청사진을 그려나갈때, 본 청원인은 누명을 벗기위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누명을 벗기위해서는 한국에서의 증거물을 가지고 호주에서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만 합니다.
이모든게 피의자들의 거짓말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불필요한 시간과 금전을 소모하지 않았어도 됩니다.
피의자가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때도, 본 피해자는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청사진을 리기는 커녕 엄청난 공을 들여 이루어낸것은 고작 누명에 대한 결백뿐입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나만의 싸움을 계속 해야만 한다는세 죽을만큼 힘이 듭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파멸 시켰고, 본인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무고한 이에게 누명을 씌우고 희생 시켰습니다.
피의자들은 죄책감이 없는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고,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도 안했습니다.
이들은 사고피해자가 아닌 법원에 용서를 구하고 감경을 받아 사회로 돌아오고자 할것입니다.
이들이 다시금 평온한 일상을 누릴수 없도록 엄벌요청에 동의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힘내세요
21년 5월26일은 오타같네요
네번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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