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주차장 입구 사진이고, 영상은 사고 당시 주차장 입구 CCTV 영상입니다.
제가 그린 사고 상황입니다.
현재 양측 보험사는 7:3으로 마무리지으려고 하고있고, 원한다면 소송 가라. 대신 가해차주도 드러눕겠다는 말을 합니다.
내용은 사고 도면에 적어뒀지만 정말 너무 억울하고 이해가 안 가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제 차 블랙박스는 당시 sd카드가 끼워져있지 않아 블랙박스 영상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게 상대방에게 무기가 된 것 같은데, 이 점은 크게 반성하고 사고 직후 센터에 가서 최신형 블랙박스로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시 가해차량은 속도를 아예 줄이지 않고 그대로 와서 박았으며, 원하시는 경우 이 다음 게시글에 상대방 블랙박스 올려드리겠습니다. (왜 그렇게 찍은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저화질입니다.)
저는 후방에 다른 출차차량이 있어 후진도 불가능했고, 오른쪽에는 바로 에어컨 실외기같은것이 있어 우측으로 꺾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정차한 뒤 클랙숀으로 박을것같으니 조심해라 라는 경고밖에 없었습니다.
보험사에서 원론적인 이야기로 통상 여기는 도로가 적용 안 되니 7:3이다를 주장하고 결론지었는데
내일 경찰서에 신고하고 소송할 생각입니다... 인생 첫 소송이라 무섭고 겁나네요..
제가 3이 맞을까요..?
견적은 400 가까이 나왔습니다. 참고 사진들 첨부드립니다.
바로 소송 가자고 해봐요.
누가봐도 무과실맞음
도로 아니라고 범버카 놀이 막해도 되는 부분도 아니고
딱봐도 9:1 또는 무과실
7:3은 개소리지
없으면 본인이 손해인거죠
엔진오일 한번 갈돈이면 블박 충분히 달 수 있었을텐데 아깝네요
전 실내에서 측후방까지 다 나올수 있게 실내에 추가로 1Ch짜리 달았습니다.
제대로 첨부가 된 링크를 걸어주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72640&rtn= 상대차 블박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72705&rtn= 건물CCTV
블박없어도 입구 CCTV가 있다라고 얘기하시고..
본 사람은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안본사람은 블박없으면 7대3이지 이렇게 얘기합니다..
형 블박 없는거는 좀 안타까운데 그래도 상대방 블박과 건물 시시티비만으로도 이거는 무조건 100:0이야. 대인 렌트 다해도 100:0이니 이거 과실 인정하면 진짜 억울해서 관속에 누울때까지 후회할거야.
일단 내보험사 상대보험사 둘 다 금감원 민원 넣고 시작해. 부당과실 잡는다고.
후기도 부탁해...
상대 블박은 증거자료 제출이 안되고,
CCTV 에는 두차량의 충돌장면이 제대로 나오지를 않습니다..
억울해도, 소송간다 해도 무과실은 안나올겁니다.
증거가 없으니까요..
괜히 돈주고 블박 다는게 아니거든요,..
자기 블박도 없으면서 무과실 주장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영상자료 없는 소송은 판사나 수사관이 쳐다도 안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