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극심한 정체로 인해 서행하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그대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때 택시와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는 4차로에서 2차로로 한번에 차선 변경을 하였고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았으며
제 화물차 측면을 추돌하였습니다.
저는 블박을 확인후 무과실인줄 알았으나
택시 공제에서는 저의 과실을 20~30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의 과실이 20~30인지 의문이며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너무 스트레스네요.
차 뽑은지 2달 됐는데....새차를 이렇게 망가트려놓고 ....
처음에 택시 기사님은 저에게 가해자라고 왜 박냐고 하시던 모습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뻔하죠.
좋게 말하면 개 호구로 본다는게 공제 정설입니다.
제 보험도 제편이 아니네요 에휴
블박 보험사 담당자 이름 센터 직급 물어보시고 금감원에 민원 넣으면 됩니다.
택시들 벌점 먹으면 아주 좋아함~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으면 소송해야 해요.
일단 소송의 첫번째 발걸음은 교통사고 사실 확인원 받는겁니다.
고순대 신고 ㄱㄱㄱ
100:0 이니 걱정마세요.
저건 무조건 백퍼 나옵니다.
보험담당자는 금감원에 민원제기 하겠다고 하시고,
택시조합측 연락이 오면 과실100% 아니면 앞으로 연락 주지말라고 하세요.
택시공제 사고만 전담하는 사람들이라서 윽박지르고 달래고 별 ㅈㄹ을 다 합니다.
그냥 100% 과실 아니면 소송할테니 연락 줄꺼면 과실 인정하고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고하세요.
보험사 담당자는 금감원에 꼭 민원 넣으시구요. 소비자보호원도 민원 넣으세여.
저 상태에서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설명좀 해달라고 하세여.
경찰 신고 카드를 과실 100 퍼 받는데 쓰셔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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