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과거 네비가 활성화 되기전에 국도 지나다 이동식단속 있으면 맞은편 운전자들에게 하이빔으로 단속 알려주고(위법이지만)
양보받을땐 오른손을 들어 고마움의 표시를 하고(요즘은 틴팅이 짙어져 손 들어도 안보이죠)
고속도로 1차로 추월중 2차로에 차량이 무리한 차선변경 할것같으면 하이빔으로 위험신호 주고,
1차로 후미 차량이 다가오면 2차로로 양보하고, 추월 차량은
고마움의 비상등도 켜주고,
좁은길에서 맞닥드려 양보해주면, 짧은 경적으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 차가 졸음운전 같으면 하이빔으로 주의도 주고,
더 있겠지만 대충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위 수신호를 했을때 위협, 감정 건들이기로 받아들이는것 같아, 운전 문화도 많이 변핫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속하면 비상등....이건 요즘도 통하지 않나요? 얼마전에 88 달리는데 사각지대에서 경찰이 레이저 쏘고 있는거 앞차가 비상등 켜줘서 뭐지뭐지 하고 감속하다 세이프 해서 고맙다고 창문열고 손흔들어줬는디 ㅎㅎㅎㅎ
골목길 대기해줘도 꼭 고맙다고 창문 내리고 손 들어줍니다...춥긴 해도 그게 예의죠?
얼마전에 시화방조제인가? 왕복 2개차로 몇키로간 쭈욱 이어진 직진 재방도로죠
거길 달리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차가 하이빔 튕구더라구요 같이 탄 친구놈은 뭐야? 저 차 왜 저래? 하는데 저는 어릴적 아버지 차 타고 다니던 시절이 떠올라 속도 줄였더니 중간에 속도건 들고 경찰 앉아 있더라구요 ㅎㅎㅎ
친구가 닌 그게 그 신호인지 어찌 알았냐고 신기해 하던데 전 어릴때 아버지 차 타고 돌아다니던 시절 추억이 떠오르데요 ㅎㅎ
누르면 빵!
하이빔쏘면 뭐야 저 ㅅㄴㅇ러ㅣㅁ나어
그때는 도로에 딱지때는 경찰만이 적이고,
운전자간에는 모두 같은편이었던 시절이었죠,,ㅋㅋㅋㅋㅋㅋ
국도 크브 돌아가면서 반대편 차선에서 번쩍 두번하고 가면,
아,,,,,조금 가면 과속 단속하는 짭새 있구나,,,하고 조심하고 그랬던 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틴틴도 지금처럼 어둡게 안하던 시절 이야기..
지금은 고맙다고 손들어도 상대차가 날 볼수 있을지도 의문스러움..ㅋ
골목길 대기해줘도 꼭 고맙다고 창문 내리고 손 들어줍니다...춥긴 해도 그게 예의죠?
거길 달리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차가 하이빔 튕구더라구요 같이 탄 친구놈은 뭐야? 저 차 왜 저래? 하는데 저는 어릴적 아버지 차 타고 다니던 시절이 떠올라 속도 줄였더니 중간에 속도건 들고 경찰 앉아 있더라구요 ㅎㅎㅎ
친구가 닌 그게 그 신호인지 어찌 알았냐고 신기해 하던데 전 어릴때 아버지 차 타고 돌아다니던 시절 추억이 떠오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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