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요청이 있어 남깁니다.
지난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82680
어머니께서 급히 마트에 가자고 하시니..
22시경이 되어 차를 가져와야했다.
뭐야.. 이차 아직도 주차중이네.. ㅅㅂ 김여사가트니라고...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돌아서야만 했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캡틴께서(직장)
편지를 대신해주셨다.
내용인즉슨
"2019. 7. 8(월) 18씨경 cctv녹화확인.
선생님 덕분에 하루종일 일을 수월하게 했습니다.
이용해주셔서 졸라 감사합니다."
구형체어맨이 와이퍼가 하나인가 보더군요.(본인은 차알못)
저희 캡틴께서 부하직원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헤아려주신 덕분에
오늘도 일할 맛 납니다.
보배님들 좋은 하루보내십쇼.
정말 양심없는 사람이네요,
졌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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