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대낮에 와이프 차 조수석에 길게 누워 같이 빈둥빈둥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s클 한 대가 실려갑니다.
근데 어딘가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보니
상당히 특이한 방법으로 싣고 가네요?
겉으로 보기엔 사고가 난 흔적도 잘 안보이는데 뒷트렁크는 잘 닫히지 않는지 테이프로 고정해 놓았습니다
지나가면서 전면을 봐도 외상은 없어 보이는데..
트럭에 싣다가 휠이랑 문짝에 기스 다 났을 듯...
워낙 무거운 차를 어부바해서 그런지 트럭도 휘청휘청 하더구만요
이거 특이한 것 맞죠? 혹시 일산 근처에선 일상적인 운송 방법인지..
침수돼서 폐차시키기로 했습니다... 아마 폐차장 가는거 같네요
침수 당일날 트렁크 짐빼려고 트렁크 연 뒤에 안닫혔었는데 테이핑으로 막아놨네요...
세상 참 좁습니다...허허
일산 다 와갑니다
아무리 침수차량이라고해도 에스클라스인데 그래도 겉은 깔끔하고만 ㅋ
미친 화주와 알선쟁이들..
그 위에 미친척 잡아가는 차주들..
개그맨들이 꾸려가는 화물업계..
고객님이 급하시데서 지게차로 떠서 2.5톤 마이티에 번쩍 싣고 가는중이에요.
인수거부 안 당하겠죠?
일산 다 와갑니다
저렇게 갖고 가면 휠이랑 도장이랑 하체랑 문제 생길 듯..
차가 아니라 고물 취급
침수돼서 폐차시키기로 했습니다... 아마 폐차장 가는거 같네요
침수 당일날 트렁크 짐빼려고 트렁크 연 뒤에 안닫혔었는데 테이핑으로 막아놨네요...
세상 참 좁습니다...허허
그리구 덕양구는 아닙니다!
춘부장께서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아님 안에부품 띄어내서 따로팔려고
무섭다~~ 나쁜짓하고살면안되겠다 ㅎㅎ
저도 일산쪽은 거의 몇 년만에 가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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