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IC쯤에 1차선과 2차선 사이에 폐타이어 때문에 사고날뻔했습니다;
차량과 충돌은 있었으나 다행이 오른쪽 끝 범퍼 맞아서 사고는 나지 않았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진술서 넣고 조사하는데...
2달째 연락 없어서 제가 연락했더니 실제로 CCTV조사했는지 모르겠지만.. 못찾는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블랙박스도 달라고 안하고...네이버 지도에 고속도로 CCTV를 보니까 사고난 지점이 보이긴하네요..)
사고 전날에 범퍼 재도색했는데...다 깨지고..
사고 보상보다는 폐타이어를 그렇게 신고도 하지않고 방치하고 도망간 차주를 혼내고 싶네요..
어떻게할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