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니는 친구 태우고 교내에서 다니다가 어떤 차가 세우더니 차에서 탄냄새 난다면서 엔진 오일이 타는것 같다며 무작정 보닛을 열더니 오일이 치지직 타는것(?)보여주는데 이때부터 의심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한달전에 오일을 교환했는데 벌써 바닥날 일이 없잖아요...아무튼 무작정 오일 넣으려고 하길래 제지하고 무슨 사람인지 물어보니 오일납품??한다고 하면서 얼버무리길래 일단은 제가 보험 부르면 공짜로 주니깐 그거 넣는다고 하니깐 표정 썩으면서 가더군요 찜찜해서 학교 페이스북 대나무슾에 올리니 몇분 겪으신것 같은데(6~20만원 다양했습니다) 사기 맞겠죠??의심 드는순간 좀 많이 싸가지 없게 행동해서;;
그리고 방금 동네 센터가서 오일 체크하니 정상이라고하네요..
정보 차원에서 잘 보고 갑니다
합성유 넣은 차에다 싸구리 광유 쳐넣고 나서 뒷감당 어쩔려고 용감하게 사기 치고있네...
옛날엔 생선갖고 장난 치드만 이젠 엔진오일 인가벼...ㅎㅎ
운행직 후 엔진오일 뚜껑열지말라는 기본도 무시한체 열어부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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