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지키면 신고든 신고 할애비를 하든 뭐가 문제임??
내가 신고 당했으면 뭘 잘못했는지 먼저 생각하고, 부당하면 반론의 기회도 있음.
무슨 사정이 있었으면 반론하면 됩니다. 왜? 화가나죠? 불법이니 벌금 낼 생각에 화나는 것 아님?
무었때문에 발악을 하고 난리인지 모르겠내...
정확한 신고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주겠습니다.
(장애인주차 구역 신고 대상자)
1. 장애인 표지판 없이 주차한 경우
2. 초록색 장애인 표지판인데 주차한 경우
3. 노란색 장애인 표지판이라도 거동에 불편한 사람이 아닌 경우
(즉, 아버지, 어머니, 삼촌 등 지인 친척 명의로 장애차량 이용하는 사람)
(거동 외 다른 장애로 노란 표지판인 분은 아래 도의적인 상황 4번 참조)
(도의적으로 넘어 가 주세요 신고자님)
1. 장애인 표지판이 없어도 고령의 노모나 어르신이 탑승하여 운전자나 다른 사람이
차에서 내려 부축을 해야만 하는 경우
2. 차량의 등록자나 운전자가 장애가 아니라 표지판이 없지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동승자가 탑승한 경우
3. 2번과 같은 상황에서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꺼내는 경우 (불편한분이 있다는 뜻이겠죠^^)
4. 거동이 불편하지 않지만 육안으로 다른 불편이 보이는 장애운전자인 경우
(팔이 없다든지, 정상적이 자세가 아니라든지 등 / 예를 든것이지 비하는 아닙니다. ㅜㅜ)
5. 이 외 신고자님이 생각 했을 때 도의적으로 넘어가야 할 경우
이정도로 정의 하고 신고하시면 큰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BMW, 미소외....................^^
여기에 해당되는데 신고 당했다면, 댓글 거지같이 쓴거 이해해 볼꼐요~~
회원님들 즐거운 한주 되세용`~^^
주차전에 내리고 트렁크에서 꺼내고 일반주차구역에 주차하시면 될듯요..
제 글에도 있듯이 불법이지만 도의적으로 저 정도는 이해해 주자입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불법주차나 신호위반같은 악질적인 범법행위도 있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융통성있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경미하게 범법행위를 할때가 있잖아요. 왕복2차선도로에 불법주차를 피해서 중앙선을 넘는다던지 젤끝차선에서 우회전차를 위해 앞으로 살짝 나가준다던지 하는것들이요. 그런거 하나하나 신고하고 자랑마냥 글올리는 사람들은 보기 안좋은게 사실이에요. 뭐든 과유불급아닐까요? 신고든 뭐든 적당히하면 욕할 사람 없다고 봐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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