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28]
제 나이가 40이 넘습니다.
형님들 계실껀데 한마디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누구에게 피해주고자 담배 피운적 없습니다.
허나 제 의도와 상관 없이 담배로 인하여 피해보신분도 있을 줄 압니다.
전 담배를 피우면서도 너무 많은 배려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 전 항상 배려 하니까요.....
임산부 어린이 노인들..심지어는 어른들...보이면...내가 발견하면 길이든 어디든 그냥 끕니다.
애키우는 입장에서 도리가 아닌듯 해서 미안 하니까요.
하지만 왜 충 소리 들어야 하는지요...
제가 잘못했나요?
자 이제부터 쌍소리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ㅎㅎ
이해 안하셔도 됩니더.
이봐요 당신들 비흡연자중에 흡연자들 반감이 너무 심하신분들에게 한마디 드립니다.
저희가 무슨 죄를 지었나요?
저희가 님에게 피해를 주었나요?
글쎄요 없을듯 한데요....
웃깁니다. 난 비흡연자들 고충 다 들어드리는데...
당신들은 너무 씹네요...... 웃기죠.
머리가 있자나요. 생각 할 수있는....그런 머리가.....
바꾸라 하지 않습니다. 생각 한번 해주시죠.
이제 더이상 담배, 흡연 이야기에 답 하지 않을껀데...
1일부터 맘상하네요.....
봐가며 이야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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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간접흡연
혹시....
흡연은 나쁘다라고 교육을 하실껀가요??
만약 담배와 흡연은 좋지않다고 교육을 하실꺼라면
저건아니지님부터 금연하시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건강에....
그런데 님의 의도는 조금 불순하네요.
"니새끼 담배 피워도 그딴식으로 할꺼냐"라는 이야기 저의 생각일 뿐인가요....ㅎㅎㅎㅎ
죄송합니다.
전 저희2세까지 생각 한적이 없네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여건만 생각 했습니다 .
그리 깊게 생각 안했습니다..
아는데 너무 돌아가지 말죠^^
비싼돈 줘가며 피는건데
너무죄인취급 하지말아주세요
길거리 걸으면서 담배 피지 말기.. 내 앞에서 담배피면서 출근하는 사람 뒤통수를 치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 .
담배재는 재털이에. . . .
담배꽁초는 쓰레기통에. . . 내 차위에 언놈이 불이 남아있는 담배꽁초를 던진적도 있어서. . . .
담배 피고 손 씼고, 가글좀 하길. . .온몸에서 담배냄새가 나며 입에서는 썩은냄새가 남. . .
어디까지나 비흡연자 입장에서 말한겁니다.
충이라한적은 없으나 비흡연자 입장에서 흡연자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글쓴님은 주위사람들 피해 안주려고 노력한다고 하지만 모든 흡연자들이 그러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욕먹는거고요. 그니까 너무 게의치 마시고 지금처럼 나한테 피해 안가게 흡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차에선 뒷차에 바람으로 인해 담배냄새 날까봐 창문도 살짝 열고 실내 흡연하는데 ....
알면서도 그런거면... 에휴
거리에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그나마 낫은데, 쓰레기통이 없는 곳이 많구요.
대~부분 꽁초를 거리에 버리는 현실인거죠. 개인 휴대용 재떨이 있으시면.. 멋지구요.
흡연자의 민폐는 1. 연기 2. 재 3.꽁초 4.침
재는 ... 그냥 버립니다 . 재까지 치워야 하는건가요?
꽁초는 담배갑에 넣엇다가 휴지통 보이면 넣습니다.
침은 안뱉아요
과연 어느 한사람만 그런걸까요??
제 와이프는 만삭의 임산부입니다.
앞에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인간들 진심 뒤통수 후려치고 싶습니다. 그러지 못하는게 고충이네요
당신은 남한테 피해 안준다고 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결정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 비일비재하기에 흡연충이라 하는겁니다.
왜 거리를 걷다 피던담배를 들고 손을 내릴때 혹여 아이들이 다치기라도 할까봐서 입니다.
냄새는 그 이후죠....
학생때 뭐 있어 보이려고 피다가 나이먹어 꼴초가 되거나 일하다가 무슨 맛인지도 모르는데 남들 피니까 한번 펴볼까 해서 피다가 니코틴 중독되는거죠. 나라에서 피라고 한적도 없는데 괜히 담배값은 오르는데 정부는 맘에 안드니 까볼까 해서 흡연실 설치 등등으로 꼬투리 잡지 마시고 요구도 하지 마세요.
진짜 억울하면 안피면 됩니다!
제기준에는 웃길 뿐이네요.
이딴 말 하시기 전에 발생한 상황에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세요.
예를들어
보행중 담배를 안피우면 안되겠습니까?
인도에서 피해서 피우시면 안되겠습니까?
아이가 있을 때에는 피해주시거나 꺼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임산부가 있는데 좀 배려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게 옳은 대화법 아닐까요?
다짜고짜 개새끼 소새끼 죽일새끼 흡연충들 해가면 쌍욕부터 지그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디져라 마라 하는게 옳은 겁니까?
잘 생각해 보고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억울하면 안피면 된다"
억울해 한적 없고 욕하는거에 대해 변 감흥 없습니다. 욕을하던 머하든 본인 자유니까요.
하지만 핀다 안핀다는 내 선택권이고 법이 제한을 한다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니 개인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님........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같이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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