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전 빌라에서 살고있는데 골목길바로 옆집들은 단독주택이 몇집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차길옆에 주차를 해두는데요..
아반테 HD 구형같은데 아무래도 경보기를 사제로 달아놓은걸 구매한건지 새차때부터 달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차가 근처에 사람이나 자동차가 지나가기만하면 경적을 울리고 지랄을합니다....
한 5번 뛰뛰~~`하다가...잠시 멈췄다가...또 하다가 멈췄다가를 한 4~5번 반복하면 그때서야 꺼집니다..
이게 아침이나 밤늦게 들리면 정말 살인충동이 일어나는데요.....딴집들도 참는건지 먼지 모르겠습니다..여름이라 창문까지 열어두니 더그런데요.. 이거 신고할수있나요..
신고해도 경찰이 올때면 이미 상황종료되면 어쩔수가없는부분이라...미루고 미루고있는데 사진이나 녹음이라도 해서 신고를 해야하는건지요.
양심도 없더군요..자꾸 그러면 수리를 허던지 그래야할껀데....그냥 처 놔두네요.. 아침일찍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니 누군지도 못봤네요....
거기 먼저 연락을 해야죠 문자를 넣는게;;
경보기 센서를 너무 민감하게 설정했네요
감도 조절하면 되는 문제인데;;
차주도 경보울리면 꺼야해서 귀찮을텐데 왜 그냥 두는지 참;;
주차장에서 머플러 튜닝한 차가 시동만 걸었을 뿐인데 옆에 있던 차들 몇 대가 경보기 울렸던......... ㅋ
뻘소리 죄송요. ㅋ;;;;;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아무도 신고 안 한다면 서로 눈치보는 상황이니 가장 데미지가 큰 님이 신고하는 수밖에 없네요
세상에 신고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는 건 아닙니다.
피해나 불법이 보이면 모두 신고감입니다.
혹시 정신질환자인지도 모르니 가능한 빨리 신고하세요.
차주가 약간 정박아라도 된다면 나중에 괴롭힘을 당해 이사가는 수가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자보호를 확실히 요청한 후 신고하는 게 가장 빠르고 후환이 없습니다.
제가 그런것까진 생각못했는데 역시 보배드림에 이런건 상의하는게 좋네요..
선배님들 조언 잘듣고 그대로 행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날도더운데 괜히 한동네 사람들끼리 피볼까 무섭습니다 ^^;
저도 경보기는 아닌데 마후라튜닝음때문에 몇날몇일을 스트레스받다
결국엔 그날은 피볼생각으로 내려가 차주 붙잡고 이야기하다 보니
그래도 먼저 사과하며 이야기가 잘풀리더군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정중하게 이야기를 먼저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다른분들 말씀 처럼 좋게 이야기 먼저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말이 안통하면 차후에 계속 근처에서 알짱대서 소리가 나게 하면 될듯합니다.ㅋ
잘해결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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