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도 질문 올렸었는데 현재 서울 시내버스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풀리고 공리 운행사원 모집 공고도 뜨고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좀 충격? 적인걸 알았는데요..
제가 말하는 공리는 흔히 많이 보이는 공리를 말하는건데 만근이 12개더군요..
근데 다른곳은 11개 .. 그중에 뭐 우스갯소리? 로 말하는 끝판왕이라는 빨간 공리는 만근이 13개더군요.. 그러니 월급을 더주지..
자, 이제 가장 중요한게.. 공리 입사하는데 보면 6개월은 수습이고 1년간 상여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하고,
1년 되기전에 위원회 열어서 정규직 할거냐 말거냐 정할건데 동의 하냐? 라는 입사 지원서 양식이 있네요..
말인즉슨 1년동안은 상여도 없고 파리목숨이다..
1년이면 서울 상여만해도 세전 아니고 세후로만 (통장에 꽃히는 돈) 1,000 만원이 넘는데.. 월급 제외하고 상여금만!
참고로 제가 저번 원천징수가 추가근무 1도 없이 빠진거 올 연차사용만 했는데 5500 나왔습니다..
공리로 간다면 1년동안은 연봉으로 3000대로 훅 떨어지는게 맞는건가요?
아, 그리고 공리는 연차 사용이 가능한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니터요원이 없고 입석 없이 좋은장비에 시원하고 따듯한 장비가 좋으면 공항! 3일휴무때 연차써서 5일휴무 받고 가족과 여행가기 좋은곳도 공항!
저도 서울의 모 시내회사 6년 다녔지만 연차사용을 거의 못해봤습니다. 사람없다고 매번 뺀지!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여름방학 겨울방학 감차때문에 여유있게 않뽑고 기사들만 감내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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