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는 걸 적어봅니다. 부정확하더라도 뭐라고 하지마세요~ ㅠㅜ
전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의심도 하지 않고 있었죠. 그런데
얼마 전 민방위훈련 받으러 갔을때 1교시에 독도에 관하여 강의를 했는데 강사께서
옛날에 1700년대 1300년대 1905에 지도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되어있고 일본지도나 문서에도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명시
되어있다고 열심히 설명하더라구요. (외무부 독도 홈페이지가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찰나에 정부가 독도를 일본과 공동수역(1999.1.1부터)으로 만들었지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래서 강의를 유심히 듣고 강사가 나중에라도 지금은 독도가 공동수역으로 되어있다고 할줄알았습니다.
믿고있었는데 그런말은 언급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강의할때 독도 영해도도 보여주지 않구요.
중요한건 옛날에 내 땅이어도 현재 공동수역으로 되어있으면 공동수역이 되는거지 내 땅이라고 우기는건 아닌거 아닌가
딜레마에 빠지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한국과 일본의 공동의 땅이라는게 정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약에는 어떤 조항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수산물만 공동수역에 포함인지 지하자원도 포함인지 아님 독도는 우리땅이고 수산물
만 포함인지 어느 누구도 알수없음) 20-30년 뒤에 그 조약이 공개되었을 때 한국 국민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국제사법재판소는 두 나라가 제소해야만 재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100년이든 500년이든 이 법이
바뀌어 한나라만 제소해도 상대나라는 재판을 해야 한다고 법이 바뀌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대처할지도 의문입니다.
법이라는게 힘있고 영향력을 계속 가하면 바뀔수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그때 사업재판소가서 1300년, 1700년대, 1903년에 이렇게 변론할까 겁이납니다. 우리나라 외 3국에서 인정해줄까요?
전 법으로 따졌을 땐 인정 안해줄거라고 봅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정부와 국회의원이 나라를 팔은 매국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금 그냥 독도 감성팔이만 할 때가
아니라 조약을 파기한다는지 어떻게 그 전 영해로 돌리수 있을까 연구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영해도 바로가기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kswbkj/10184667547
일본이 물고기 먹을려고 공동어로만 했을까요?
민방위 훈련 안갔어야
.
다같이 공부합시다..
한일 어업협정 이후입니다~!
그때 무슨 빅딜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 이후에 일본은 본격적으로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기 시작했죠~!!!
어부들은 절망에 빠졌고...
돈 되는 대륙풍의 바다는 다 뺏기고...
돈 안되는 쓸데없는 바다만 가져왔죠...
왜냐?
일본은 수십년 전부터 바다를 조사하고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면적은 우리가 더 많이 가져온것 같지만 대부분이 필요없는 황폐한 바다였습니다...
주변 어부들 피를 토하며 말합니다
그날 이후 모든게 망했다고...
현실에서는 국력이 많이 좌우합니다
국력으로 역사도 꼬을수 있으니까요
독도가 뺏앗기길 바라는 글인지..니미~
너 정체가 모야?
독도 가려면 어느나라 공항을 통해서 입국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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