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길 건너시다가..차가와서..살짝...새끼 발가락을 밟고 갔습니다..
보름...통원치료 받았구요..
아직 걸을때 마다...살짝 찌르는듯한 느낌은 있다고 하던데...
어머니께서..그냥 합의 하자고해서...
오늘 보험회사랑..통화했는데...
통원 치료를 해서...직장에 대한 보상은 절대로 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보름일 못한거..보상좀 해달라고 하니...절대로...못해준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아직..통증도 있는데...
어머니께서...
"사람들...너무 괴롭히면 안된다" 라고하시면서..그냥 합의 해라고 해서...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그래서...
대놓고....
"아직 어머니께서...아푸니까..계속 치료를 하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고...어머니보고..다시 병원에가서..치료 받아라고했습니다...
합의금 안받고..그냥..어머니께서..안아푸다고 할때까지...치료를 받을라고 합니다...
그정도 돈은 없도 되니까요...
그래도 되겠죠???
한의원도 가고...다시 병원에 통원 치료 받고...할려고 합니다....
퇴근 시간에..기분만 좀 나빠졌네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면서...퇴근하세요~~
이상없다고 하면 다른병원에서 찍어보시구요.
아픈데 어쩌겠어요!
그냥 입원하셔서 치료 받으시는게 빨리 나을꺼 같은데요.
사고로 인하여 보름치 일을 못했으니깐 당연히 보상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냥 입원하시고요 그럼 합의 보러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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