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바루의 대표적인 CUV ‘아웃백’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아웃백은 넓은 적재 공간과 창의적인 다목적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보조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65/35의 비율로 나뉘어 접히는 뒷자석은 충분한 적재공간을 제공합니다.
스바루 아웃백 소식은
1. 스바루 아웃백 개요 2. 스바루 아웃백 외관 및 엔진 3. 스바루 아웃백 실내 4. 제원
의 순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급스러운 크로스오버, 스바루 아웃백(SUBARU OUTBACK)
1. 스바루 아웃백 개요
아웃백은 1995년 출시된 스바루의 대표적인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모델입니다. 외관은 스바루만의
특징적인 스포티함을 갖추고, 널찍한 실내공간과 사용이 편리한 짐칸이 있어 기능성을 두루 갖췄습니다.
아웃백은 야생,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을 뜻하는 호주 영어에서 유래되어 모델명에 차량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는데요.
아웃백은 1998년 2세대, 2003년 3세대 모델을 거쳐 현재 모델은
2009년 4월 뉴욕오토쇼에서 데뷔한 4세대 모델이라고 합니다.
2010년형 아웃백은 길이가 4,780mm, 너비가 1,820mm, 높이가 1,670mm 휠베이스가 2,741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너비는 50mm, 높이는 65mm, 휠베이스틑 71mm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한층 넓어졌고
짐칸의 용량이 526리터로 기존 모델대비 67리터 늘어나 넉넉해졌습니다.
또한 대칭형 AWD(Symmetrical AWD), 차체자세 제어장치(VDC)를 탑재해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2010년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HS)는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아웃백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했으며,
2009년에는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받아 그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 스바루 아웃백 외관 및 엔진
▲ 수평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가 넓고 힘 있어 보이게 하는데요.
또한 아웃백 네임보드 아래에 있는 볼록한 바(bar) 역시, 차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합니다.
▲ 프로젝션 헤드라이트는 야간 주행 시, 빛의 직진성으로 안전운행을 도와줍니다.
▲ 아웃백은 CUV로서 차체가 길어,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반대 방향에서 바라 본 측면의 모습입니다.
완만한 곡선에서 차의 안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뒷 차량의 시야 확보를 위해 리어테일램프는 최대한 위에 착장되었습니다.
▲ 아웃백의 뒷면은 콤팩트한 인상을 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차체의 길이가 길 거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세단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만큼 안정된 느낌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 아웃백 차량에서 눈에 띄는 EXTERIOR중의 하나입니다.
실버색상이 검은색 보드 위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 리모컨으로 제어 가능한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는
유리에 끼는 안개와 서리를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열선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오프로드에서도 안전감 있는 주행을 도와줄 것 같습니다.
▲ 안개등은 다중 반사가 된다고 합니다.
차체 아래에 있어 안개 속에서 덜 반사되는 넓은 플랫빔을 쏘아 안전운행을 도와줍니다.
아웃백 3.6리터 DOHC 스바루 박서 엔진은 최대출력: 260마력/6,000rpm,
최대토크: 34.2kg․m/4,400rpm, 연비효율: 9.1km/l 입니다.
스바루의 3.6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은 특히 저속에서 인상적인 토크를 위한 듀얼 액티브 밸브 컨트롤 시스템의
특징을 구현하고자 하는데요.
엔진 내의 마찰력은 줄이고 강도를 높이며, 더 나아가 소음, 진동, 연료소비와 공해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기술들이
적용되었습니다.
아웃백 2.5리터 SOHC 스바루 박서 엔진은 최대출력: 172마력/5,600rpm,
최대토크: 23.5kg․m/4,000rpm, 연비효율: 10.9km/l 입니다.
피스톤, 포트, 흡기다기관과 스파크 플러그는 도심에서 보다 뛰어난 반응성을 발휘하도록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스바루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로 "구입부터 폐차까지 보닛을 한 번도 안 열어본다"라는 말로 표현하곤 하는데요.
일단 지금 보기엔 일리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
3. 스바루 아웃백 실내
▲ 운전석 문을 열어봅니다.
스바루의 도어스커프가 차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이제, 넓다고 소문난 실내를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 아웃백은 리니어트로닉 무단 자동변속기는 대칭형 AWD와 함께
모든 날씨와 도로에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 아웃백 역시 레거시와 마찬가지로 듀얼에어컨이 장착되어 있죠.
승차인원에 관계 없이 안락한 주행을 도와줄 것 같습니다.
▲ 멀티미디어 기능 박스가 있어 아이포드를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바루의 젊은 기능들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시프트는 운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 언덕길 밀림 방식 기능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스티커에 붙은 절차에 따라 이용합니다.
▲ Eco 게이지가 탑재되어 있어 연비 주행을 통해 경제적인 주행을 돕습니다.
▲ 전 차량에 차량용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안전뿐만 아니라, 보험료에도 도움이 되죠?
▲ 스바루답게 콘솔은 보관능력이 뛰어납니다.
▲ 과거보다 더 직설적인 기어레버가 채택되어 쉽게 기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스포티해보이는 레버는 운전자의 감각을 더욱 살려줍니다.
▲ 머리 닿자마자 잠드시는 분들 계시죠?
눕혀진 의자의 각도가 안락한 기분을 갖게 합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뒷좌석을 아래로 내리면 충분한 적재 공간이 확보됩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뒷좌석 양쪽 끝에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힘들이지 않고 의자가 앞으로 눕혀집니다.
▼▲ 성인이 충분히 누울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생깁니다.
또한 보시는 바와 같이 짐 위에 덮을 수 있는 커버도 차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바루의 차량들은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 덕분에 차체가 낮아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그래서 타사의 차에 비해서 적재공간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스페어 타이어를 저장하는 공간에도 블럭이 지정된 도구함이 있습니다.
4. 제원
스바루 아웃백(Outback) | ||
제원 | Outback 2.5 | Outback 3.6 |
중량 | 1,605 | 1,645 |
길이 | 4,780 | 4,780 |
넓이 | 1,820 | 1,820 |
높이 | 1,670 | 1,670 |
최고출력(ps/rpm) | 172/5,600 | 260/6,000 |
최대토크(kg.m/rpm) | 23.5/4,000 | 34.2/4,400 |
기통수 | 4 | 6 |
총배기량(cc) | 2,457 | 3,630 |
사용연료 | 휘발유 | 휘발유 |
연료소비율 | 10.9 | 9.1 |
등급 | 3 | 4 |
축간거리 | 2,740 | 2,740 |
윤거(전) | 1,550 | 1,550 |
윤거(후) | 1,550 | 1,550 |
변속기종류 | 리니어트로닉 6단 변속기 | 자동 5단 변속기 |
CO2 배출량 | 215 | 258 |
소비자 가격 | 42,900,000 | 47,9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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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당
아웃백이 위의 사진의 차입니다.
레거시 웨곤을 차고를 높이고 바퀴사이즈를 1사이즈 키우고 오프로드 성능을 개선시킨것이 아웃백이죠..
레거시와 실내도 같고 도어와 본넷을 공용합니다.
카렌스가 레거시 웨곤이라면
엑스트랙은 아웃백이라고 할 수 있지요...
카렌스의 차고를 높힌 것이 엑스트랙이니깐요...
일본에서 생활할때 이전모델 타본적이있는데 일본차라그런지 엄청조용했고
힘도 나름좋았던걸로 기억해요.근데 디자인이영아니였는데 이번4세대 에서는
많이 세련되어진거같네요.스바루가 아직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차는 좋은거 같은데....가격도 나름 좋게 나온거 같고...^^
여튼 한국에서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임프레자도 그렇고.. 레거시도 그렇고
특히 아웃백같이 오프로드 성향이 있는 차도 좋네요.
그나마 현실적인 드림카가 되겠네요..ㅜ
능력만 된다면...꼭 타보고 싶은 차네요~
근데 핸들이 우드 무늬가 아니네요...3.6은 우드무늬아닌가요?
아~~~~시승해봤는데.....너무 좋습니다....
진짜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브레끼가....1P랍니다......ㅜㅜ
최고~ㅎㅎㅎㅎㅎㅎ
역시 엔진의 효과겠죠. ^^
탄탄해 보이고..
전 갠적으로 아웃백보다는 레거시가 더 맘에 듭니다만...
그나저나 스바루 A/S는 어떤가요?
웬지 박서엔진이 수리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주행안전성은 뛰어날꺼같습니다...웬지...포르쉐도 마찬가지이구요..
차량 판매를 늘리는것도 좋지만
그만큼 서비스, AS 시설도 같이 늘리면
성공할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스바루는 성능에 더 관심이 많은 회사다보니.... 다음에는 외형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듯합니다.. 임프레자말고는 다 별룹니다.. 포레스터는 잠오게 생겻고 레거시&아웃백은 날카로우니.... 회사만의 룩도 넣어보고 통일성도 어느정도 넣엇다면.. 인지도가 높앗을텐데 말이죠 ;
외형이나 내부 실내 인테리어가 단순하다는 것이 약점이 될 수 있지만 화려함보다는
간단하면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점으로 보일 수 있는게 장점이네요
그리고 가솔린 SUV라서 특유의 소음은 없다고 합니다. 정숙성이 뛰어나고 특히 자동
차 창문을 닫고 운행하면 차량 내부에서 작은 소음도 느낄 수 없을정도라네요^^
조용한 SUV를 원하시는분들 한테는 희소식인듯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마력 마음에 드네요..ㅎㅎ
그렇지만 저는 .... 아웃백보다는 레거시에...한표드리고싶네요 ㅎㅎ
그리고 멀티미디어 박스와 블랙박스가 맘에 듭니다~
요즘 차를 사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하여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는듯합니다.
SUV를 별루 안좋아하는데 탄탄함이 느껴지며 호감이 갑니다 ㅎ
3.6리터 6기통 박서엔진 잘봤습니다.~
사용자의 불편함 치하셨군요.
한국에서는 WRC임프레쟈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하는듯..
스바루의 디자인은 약간 투박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음 엔진 하나는 끝내준다는
실제로 보면 엄청 길던데 무슨 차인가 했었는데 ㅎㅎ
일단 사진상으로 덩치가 큰 사람이 앉아도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로 타보면 어떨런지...ㅎㅎ
디젤모델 없어서 좀 아쉽네요 ..
임프레쟈를 비롯해서 말입니다.
이번 글을 읽으면서 스바루의 새로운 차량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더 소형에 차량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트럭트공간과 지상고의 차이등을 빼면..조금은 레거시와 크게 차이없는 느낌이라..물런 다른 모델이 있지만.. 딱 수평대향엔진이라는거와 스바루만에 사륜구동...이거만 맘에 드네요...사실 마력이 요즘엔지들과 조금 차이가난다해도...주행에선 어떠한 차이가 미미하게 날수도 있지만..뭔가..조금아쉬운듯...
CR-V 나 라브4를 확 뛰어넘는 매력은 없는것 같은데~
좀 비싸요~ 프로모션으로 많이 빼주려나...
그러나..CR-V와는 좀...배기량빼고는 다 월등히 낫지 않나요?..옵션도 더 좋은거 같은데요..3.6으로 가면..이야기는 달라지지 않을까요..CR-V 초창기 국내에 들어온 모델 몰아봤는데.,.연비는 아휴~... 승차감은...너무 퉁퉁튀고.. 엔진은 배기량에 비해 맘에 들더군요..
공간 활용 굿입니다. 당장 캠핑이라도 가야할듯..
박서형 디젤엔진은 언제 나오나요??? 개발중인걸로 아는데..
맘에 드는 ㅊㅏ가 있다고 하네요. 계약할런지 모르겠어요.ㅎㅎㅎㅎㅎㅎ
동생이 스피드 매니아거든요. 이벤트 보니깐 열쇠고리까지. 동생에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거기에다 스바루 모자.의류까지 선물할 예정~~~뿅.
아.그리고 스바루 한국 지사장님하고 sns 친구로 등록되어 있답니다. 이것은 나에게.
행운이.보배사랑.스바루사랑
개인적으로 형 차를 시운전 한 적이 있는데 6기통 3.6L NA 엔진에서 나오는 넉넉한 토크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와인딩 길에 올려 거칠게 다뤄보면 언더스티어가 심하게 느껴지다가도 뒷바퀴 구동으로 인해 꽤 뉴트럴해지는 감각이 인상적이었고 (물론 차량 사이즈 대비해서요 ^^) 패들시프트로 다운 시프트시 rev matching이 되어 좀 더 스포티한 운전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다른 외제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큰 무기가 되었죠.
솔직히 저정도 가격이면 요즘 국산 suv랑 크게 차이도 안납니다.
뽑기운에 맡겨야하는 국산보다는 믿음직한 스바루 아웃백 탐나네요.
특히 3.6짜린 국내에는 대체할만한 차가없어서 큰 메리트가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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