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값싼 밀이 될수 있었던게

노예들이 넘쳐나요. 정복한 국유지를 소수 엘리트들이 차지함과 동시에 정복한 땅에서

얻은 노예들도 거진 얘네들이 싹쓸히해요. 노예들로 농장 경영한다고요.

당연히...월급줄일 없으니께..대량생산도 생산이지만 밀값이 대단히 낮아질수 있는것이지.

그런데 여기에 더해..경쟁력 잃은 로마시민들은...먹고 살기 위해서..도시로 가거나 아니면

거의 노예상태가 되어 원로원계급 밑에 들어가지게 되는거라.

자유가...로마공화정인데..로마시민권자가 줄어들게 된다면.......이게 무슨 만인의 자유에 가깝겠냐

이거여.

그래서 그라쿠스 개혁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것이고 이것이 실패되고 잉? 소수엘리트들에 의해서..

그리고 이후 엄청난 내부의 전쟁을 겪게 되고...그러다가 카이사르가 기어이 해내지.

그래서 비롯 전제정으로 나아가긴 하는데..카이사르란 인물을 결코 우습게 보는 인간들은 뵹신룐들인거라...카이사르가 한것은 로마시민권자들을 로마시민권자 답게 늘린거라. 그것을 간과하면 안되지.

그것을 막았던게 로마공화정 말기의 엘리트들인것이고.

그것을 반성하며 잉? 역사가 발전해 온것이고.

흠.........................................................................................

마 우린 카이사르같은 시기가 나올정도로 몬가 부조리함이 크지가 않아요.

건전하다고. 보스쪽 봐도 그렇고. 물론 여러문제들이 심화되고 있다마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조마속 같은룐이 설쳐되고 있어요. 흠.......햐..................................아...

몬가 이상해. 아니 쉬발 우리가 자원이 넘쳐나는국가도 아닐진데..노르웨이 같은 나라에서나

통할법한...햐..................저거 진짜 뵹신 아니냐? 그런데 저런 뵹신룐을 해적선원들이 사랑한다니께..

아............................정말..................................................그니께 건전하거예요.

잉? 카이사르같은 인간이 안보이는것만 봐도...마..............건전하다구요.

그런데 저런 조마속같은룐들이 점점 늘어난다면...결국엔 카이사르 같은 인간이 나와야 될정도로...

햐.................................혼란하지 않을까요?

그런 고민을 하며 글을 쓰고 있는데 쉬발 해적룐들이 초딩짓거리를 했다고.

얼마나 더 초딩스럽게 보이겠냐 이말이여.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구요. 원소발톱떼같은초딩룐이나

해적초딩룐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