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저희아이를 학교 안에서 전치4주 나오도록 폭행하고는
학교자체해결 안해주고 교육청에 넘기면 맞신고하겠다더군요
앞뒤없이 저희아이가 먼저 그랬고
본인 아이도 휴대폰에 목을 맞았다며
치료비를 각자 해결하자고 했습니다
병원에 간 적도 없는 가해 놈의 엄마가
전신마취 수술하고 막 나와 마취도 덜 깬 아이의 엄마에게요
학교도 교육청 넘어가면 저희아이가 불리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만
전치4주는 피해측 의사와 무관하게 교육청에 넘겨야 하는데
도대체 학교와 그 부모는 무슨 꿍꿍이였을까요?
저희 요청으로 교육청에 넘기는 걸로 결정(전담기구 개최)된 날
전신마취 수술하고 얼마 안된 저희아이를 또 폭행했습니다
그러곤 저희아이가 먼저 시작했답니다
저희는 보복폭행으로 판단하고 학폭 신고했지만
학교측은 그날 전담기구가 개최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년뒤 행정소송에서 공개된 서류에는
그날 작성된 전담기구 심의 의결서가 있었습니다
보복이 아니라고 체크되어 있었습니다
병원비도 다 못받았는데 저희에게 확인도 없이
손해가 다 회복됐다고도 체크했더군요
이전에 시멘트 바닥에 다리를 걸어 쓰러뜨리고 올라탄 채
주먹으로 눈을 때렸다고 저희와 동일하게 진술했음에도
(교육청이 작성한 회의록에는 다리에 걸려 엎드려진 채,,,이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돌연 저희아이가 무릎으로 자기 얼굴을 쳐서 스스로 골절시킨 후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다고 진술을 바꾸었습니다
졸지에 저희는 자해공갈단 됐구요
그런데 조사보고서를 작성한 학폭 책임교사는
가해 놈의 진술이 일관되다고 행정소송에서 법정 증언했습니다
또 걸어가던 저희아이 뒤에서 갑자기 두 팔로 목을 조르는 백초커를 하고는
저희아이가 계속 괴롭혀서 헤드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학폭심의위원들이 장난으로 한 팔로 한번 휘감았냐고 물었고
가해 놈이 그렇다고 하자 그럼 별일 없었다고 했더군요
학교측이 가해 놈 진술만을 조사보고서에 적은 것을 1년후에야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 로비1층이라 천정형 CCTV가 두 대나 달려 있었는데
가해 놈이 진술을 안해서 확인을 안했답니다
하지만 행정소송에서 공개된 서류 중에는
학폭 당일, 가해 놈이 1층에서 헤드락 했다고 진술한 확인서가 있었습니다
이후 학교3층에서 연달아 목을 또 졸라서
휴대폰이 들려있던 오른손으로 가해 놈 어깨를 쳤는데
휴대폰으로 목을 맞아 숨이 안쉬어졌다고 진술했습니다
학교측이 3층 CCTV를 확인했지만 사각지대라서 찍힌 게 없다고 했습니다
이후 학폭심의위원들은 위험한 휴대폰을 휴대하고 있다가
정확하게 목젖을 가격한 특수폭행이라고 했습니다
이때 가해 놈은 목을 조른 게 아니라 어깨를 잡았다고 진술했는데
학폭위원들이 기어이 어깨를 친 걸로 유도했습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저희아이가 계속 괴롭히고 학폭했다며 가해측이 맞신고했습니다
상습적인 학폭 가해자였던 상대측이
저희가 교육청 넘긴 걸 취소하면 본인들도 취소하겠다면서요
교육청에서 쌍방 가해처분 나온 이후
나홀로 행정소송으로 최근 뒤집히기까지 만2년이 걸렸습니다
승소후 전국적으로 뉴스 보도도 됐지만
이미 가해 놈이 퍼트린 거짓소문때문에
저희아이는 만2년째 집 밖을 못나가고 여전히 지옥같은 시간 속에 있습니다
이렇게 뒤집힐 일이었음에도 교육청 장학사는 부당한 학폭 처리에 한 차례 항의한 저를
업무방해, 모욕으로 고소했었습니다
교육청 소속 변호사는 행정소송 재판부가
가해 놈의 다른 학폭사건은 없는지 물었을 때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법원 명령으로 제출된 가해 놈 학폭이력은 화려했습니다
담당형사는 가해측이 고소도 안했건만 친절하게
저희아이를 특수폭행으로 가정법원에 송치했습니다
판사는 저희측이 이의 제기(항소)도 못하게끔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저희아이 가정법원 기록에는 여전히 특수폭행 가해자입니다
어제는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가해 놈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2년 전에 이미 쌍방으로 결론 나고 본인은 교육도 다 받아서 끝난 일인데
왜 지네 엄마를 괴롭히냐고 따지더군요
저희아이 일 이후 심장병에 중증우울증 진단받은 제 앞에서
입술에 보톡스 맞고 셀카 찍어올리는 지네 엄마를 걱정하다니요
그래서 가해 놈 엄마 얼굴 전단지를 동네에 붙히고
지역 커뮤니티에도 공개했습니다
얼굴 모자이크 처리는 안했습니다
저희 말고도 피해자들이 또 있더군요 패턴은 똑같았습니다
거짓말이 능수능란한 부모밑에서 세상이 만만해보이나 본데
이젠 참교육 좀 해야겠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면
보배에도 공개하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차로 박아버리면 많이 살아도 3년입니다.
진짜 화만 나네
길목을 사전에 답사합니다.
이왕이면 함께 다닐때가 좋지요.
소주를 짧은시간에 한병정도
마셔줍니다.
차로 그냥 돌진해서 박아버립니다.
경찰서 진술에서 이렇게 말하세요
음주운전이다.
피해자가 누군지 모른다.
사전에 계획된게 아니다
실제로 제 선배가 했던 행동이고
최종형량 5년 나왔습니다.
화가 너무 납니다
신상공개는 하지 마시고 변호사 끼고 법으로 처리 하세요
지금 만2년째 집안에만 있구요
억울하고 분함으로 하는 거라면 2년 전에 했을 것 같습니다
제게 하루는 1년 같습니다
꼬박 2년만에 승소했어도 또다른 소송까지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저희아이가 언제까지 기다려줄지...
소송 전 찾아간 변호사들은 하나같이 저희 주장이 틀렸다고 했고
대놓고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던 변호사도 있었습니다
주고 받은 톡이 있구요
저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선택을 했고
처음 가는 길이라 두렵기도 하겠지만 후회는 안할 것입니다
염려하시는 부분 잘 알고 앞으로 대응할 때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차로 사람을 죽이라고??
술 마시고???
그걸 실제로 했다는 사람 글이 베스트라고?
사실이라면 경찰에 신고해서
다시 조사 받아야 될 사람인데 그 글이 베스트라니
여기 보배드림 자동차 커뮤니티 아닌가요?
마음으로는 수 백번 그러고도 남았겠지요
사실을 밝힐 때까지 제가 죽지않고 살아남는 방법이었구요
참 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응원합니딘
힘내십시요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나네요.
평범한 일상이 감사였구나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피해자가 더 괴로운 현일이 한탄스럽다
전단지에는 간략하게만 적었습니다
그 동네 아라중학교입니다
대한민민국에서는 흔한일이죠
가진자들의 횡포는 도를 지나치고 거기에 양심판 인간쓰레기들도 다반사죠
억울하지만 그개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비호하는 무리들이 지옥에 떨어지길 기도하는것 밖에 없네요
불지옥 한방에 모여서 서로를 마주보며 고통스러워 하기를~~~~
(판사 형사 학교관계자 가해자가족)
저희사건보다 더 심각하고 어처구니 없게 처리한
사건도 있습니다 인천입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셨으면 전단지를 붙이는 심정까지 이르렀을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힘들게 얻어낸 승리가 한순간의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질까 봐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적었습니다.
지금의 행동은 잠시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가해자 측에 신상 유포, 명예훼손이라는 반격의 빌미를 줄 수 있는 너무나 위험한 일입니다. 저는 솔직히 부모님께서 이제는 더 이상 그들과 얽히며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곁에서 '더 세게 나가라'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과 아이 분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것입니다. 부디 잠시 감정을 가라앉히시고,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님과 함께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민사소송, 가정법원 기록 정정 등)을 통해 이 싸움을 마무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저나 저희아이나 하루가 1년같습니다 몇달 아니 몇년의 의미없는 법률다툼을 또 할 힘이 남아있지 않아요
오랜 숙고 끝에 결정한 바입니다 새로운 전쟁터에서 끝까지 잘 싸워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애초에 학교와 교육청 형사 그리고 판사가 가해자와 한통속이었음을 확신했습니다
다름아닌 그들이 작성한 서류들이 증거입니다
그 서류들은 행정소송을 해야 비로소 저희가 볼 수 있습니다
2년전 어처구니없는 처분을 받아든 날
행정심판위원회가 있는 시교육청도 그리고 행정소송 법원도 한통속이구나 했지만
조사와 처분 과정을 겪어본 저희 심증일 뿐 증거가 없었습니다
급소만 노리는 그 놈으로부터 제 자식 살리고 억울한 거 풀겠다고 다른 아이들 위험해질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실확인서 부탁 자체를 할 수가 없었구요
학교측은 학부모 동의없이 목격자조사를 임의로 하면서 저희 진술과 반대로 가해자에게 유리한 진술만 하는
4명을 조사했고 그 놈 엄마가 제출한 자료에는 이 다섯 명이 톡에서 저희아이 진술이 거짓이라며
서로 대화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과 진술이 자꾸 바뀌는 그 놈이 저희아이가 휴대폰으로 그놈 목을 쳤다고 했고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었던 저희는 목을 조른 채 머리를 벽에 세게 박아서
오른손으로 어깨를 쳤다고 했지만 행정소송 재판부마저 가해 놈의 진술을 인정했고
이것은 전국적으로 뉴스 보도됐습니다
판사는 휴대폰으로 목을 가격한 것은 소극적인 방어행위라고 했습니다
그러곤 정당방위라는데 --;;;
저희가 이 판결을 두고 기뻐해야 하나요?
이것이 승소한 재판입니까?
첫 변론기일에서 학폭심의위원회 학부모위원들이 법률전문가가 아니라서
절차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럴 수 있다던 판사였습니다
저희사건에서 학폭심의위원회는 변호사 포함 위원7인 전원 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설령 판결문에서처럼 학폭심의위원회에서 사실을 오인하고 재량권을 일탈,남용해서
잘못된 처분이 내려졌다 하더라도
저희가 소송 이전에 청구한 행정심판에서 변호사가 더 많은 행정심판위원회가 바로 잡았어야지요
알 수 있었지만 저희는 그 한 장을 보기위해 행정심판이후 또 1년을 고통 속에 보내야 했습니다
행정심판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그날 제가 울부짖으며 그랬습니다
관련서류 다 볼 수 있고 지금 그 서류들 들고 있는 당신들이 똑같은 처분내리면 당신들도 한통속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어이 같은 처분내렸고 그때 행정소송 판사도 한통속이겠구나 했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행정소송 이외 없었습니다
행정소송 판결문에서 학교나 교육청이 했던 위법행위들은 다 빠졌고
판결이후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폭심의위원회의 잘못이라 피고였던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징계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행정소송 재판 도중에 저희 학폭사건을 담당했던 장학사가 시교육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만2년째 가해 놈이 제 자식을 물에 빠뜨리고 머리를 물 속에 밀어넣고 있는데
그러곤 지네 엄마 걱정뿐인데
제가 무얼 해야 하나요?
기껏 믿었던 구조대는 가해 놈과 한통속인데--;;;
행여 자식이 잘못된 생각을 할까봐 만2년째 잠을 제대로 못자는
부모는 이제 무얼 해야 하나요?
법의 법자 밖에는 모르던 아이 셋을 둔 가정주부가 교육청 소속 변호사를 상대로
나홀로 행정소송을 하는 건 목숨을 내놔야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승소한 나홀로 소송 청구하기 전에 선임을 위해 찾아갔던 저희지역 변호사들은 하나같이 저희 주장이 틀렸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변호사가 저에게 정신이상 운운했던 톡도 남아있구요
이제 제가 더이상 뭘 해야 할까요?
양쪽 진술과 목격진술을 토대로 볼 때
저희아이가 명백한 피해자라고 세 번에 걸쳐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으로 넘기겠다고 하자
갑자기 학교측은 가해놈 엄마가 처음부터 학교자체해결 안해주면
맞신고한다고 했다는데
애초에 전치4주는 저희가 학교자체해결을 해주려고 해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곤 목격진술한 아이가 두 명인데 한 명은 저희아이가 다른 한 명은 상대아이가
먼저 그랬다고 진술했답니다 교육청 넘어가면 저희아이가 불리해질 수 있고
명백한 피해자라고 했던 건 골절에 국한된 것이랍니다
진술을 이미 다 한 저희는 추가 학폭 신고가 안되지만
상대측은 언어폭력 관련 진술을 안해서 저희아이를 상대로 추가 학폭 신고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후 상대측이 저희아이 상대로 학폭 신고한 것을 저희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상대측이 진술을 안해서 CCTV 확인을 안했답니다
저희아이가 얼굴뼈 부러진 채 진술했던 증거들은 없애면서요
가해 놈 엄마는 진술을 바꾸더니 저희를 자해공갈로 몰아갔습니다
하지만 행정소송때 공개된 그들이 작성한 서류들은
그들의 말과 달랐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저희사건 이후에 또 학교 안에서 무차별 폭행사건이 있었고
피해자는 치료비 한 푼도 못받았습니다
이때는 전직 수사관 출신 조사관제도 시행 이후입니다
이것은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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