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 시간에 주요 통학로에 있는 횡단보도는 학부모들이 순서 짜서 교통지도 하는 게 보통입니다. 지역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이 하는 곳도 많구요. 아파트 경비분들은 등교시간과 출근시간이 겹쳐 아파트 정문 앞이 차량과 어린이들로 혼잡한 곳인 경우에는 매일 나가서 교통정리 하는 아파트 단지들은 본 적 있습니다.
단지 정문이나 후문근처에 초등학교 있으면 계약들어갈떄 보통 교통지도 포함까지 넣고 가긴합니다..이걸 어필하는 업체도 많구요.
직접 근무를 서보니...
실제로 수많은 민원을 넣습니다. 보통 등원시간은 08:20~09:00 정도가 되는데 09:00이후에 애가 학교가 가는데 근무자가 없다고 민원을 넣고...
아이들 학교에 올라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 단지내 ) 꼭 횡단보도 앞에 차를 세우고 (비상등도 안킵니다) 가겠다는건지 말겠다는 건지 사람헷갈리게 하고
(안을 들여다보면 초등학생이 내릴려고 준비중입니다. 지상에 주차하고 거기서 내리면 될껄 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녀가 창피해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그걸 보고 머뭇머뭇 거리고 다른 출차 차량들은 이차떄문에 역주행 하고 거기다 들어오는 차도 있으면 차선이 꼬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입출차로 옆에는 보통 아파트에서 임대하는 상가들이 있는데 보통 상가에는 부동산/아이스크림가게/편의점 등이 있죠. 지상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볼일을 보러가면 되는데 꼭 길가에 세우고 가서 통행 방해합니다. 아이들은 차떄문에 반대편에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도 못하고 운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차들이 보이면 바로 이동조치 하는데 못볼경우 휴대폰 어플을 통해 차번을 빨리 조회하고 연락하는데 이것도 민원을 넣습니다. 차량을 안빼서 민원을 넣는게
아니라 교통지도를 해야되는 시간에 근무자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교통지도에 집중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라면서요.
아이들 위험한데 왜 초소안에 앉아있냐는 민원 실제로도 초소와서 면전에 대고 하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하루종일 횡단보도 앞에 있어야 합니다.
학년도 천차만별이고 방과후 수업까지 껴있으면 12:00~16:00 랜덤 하원입니다. 저걸 어떻게 일일이 다 근무를 슬까요? 본인 자식이 귀중하면 본인이 마중가야죠.
본인이 안가서 사고난게 과연 교통지도를 안한 근무자 잘못일까요? 무조건 사고가 나면 아이가 잘못했는지 가해자가 잘못한건지를 따지는게 아니라
왜 당신은 그자리에 없었냐로 나옵니다.
이것과 별개로 제일 많은 민원이 학교에 우리아이가 안갔다 가서 깨워줘라 가서 확인해달라 이게 제일 많습니다. 한두번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심정은 이해가 가서 해드리지만 자주 같은 민원 말씀하시는분은 그냥 치가 떨립니다. 보모도 아니고 참..
확씨
참신하게 미쳤네
정해지지 않았다!
그때그때 진상들에 의해서
생겨난다
고맙다 마누라♡
굳이 단지내에서 저걸 해야하나 싶네.... 동대표나 해볼까....
그집 딸인가?
구체적으로 어떤걸 케어해줬으면 좋겠는지 원하는걸 다적어봐라
그리고 그걸 남편한데 보여주고 남편의견도 좀 들어보자
하나만 미쳤는지 둘다 똑같은지 애가 나중에 머가될지 가늠좀해보게
경비는 감단시 근무자
용역범위에 포함 되지않는걸 강요할 수 없음
진상 감별기인가??
그럼 경비아저씨가 한번이라도 더 보지.
저게 뭐하는 짓이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작은 아파트까지 그러고 있었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그런 모습이 줄어 들긴 했는데
최근에 생긴 아파트 가니 애들 버스 올 시간에 경비원 두 분 나오셔서
차량 통제 아닌 통제 하면 인사하고 들어가던데
부모들 다 나와서 애들 챙기고 어린이집 버스 탈때 교사가 챙기고 다 하는데
굳이 뭐하러 저런 짓을 하지?? 생각했는데
그런거 보고 그런 곳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 듣고
우리 아파트는 왜 안해??? 이런 마음인가?
카톡 답글들 내용보고 더 부글부글하고 있지나 않을련지
정신차리고 살자 ㅎ
돈은 없고 갑질은 하고 싶고….
하루종일 꿍해있다가 저녁에 남편퇴근해서
집에오면 남편한테 화풀이함
직접 근무를 서보니...
실제로 수많은 민원을 넣습니다. 보통 등원시간은 08:20~09:00 정도가 되는데 09:00이후에 애가 학교가 가는데 근무자가 없다고 민원을 넣고...
아이들 학교에 올라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 단지내 ) 꼭 횡단보도 앞에 차를 세우고 (비상등도 안킵니다) 가겠다는건지 말겠다는 건지 사람헷갈리게 하고
(안을 들여다보면 초등학생이 내릴려고 준비중입니다. 지상에 주차하고 거기서 내리면 될껄 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녀가 창피해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그걸 보고 머뭇머뭇 거리고 다른 출차 차량들은 이차떄문에 역주행 하고 거기다 들어오는 차도 있으면 차선이 꼬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입출차로 옆에는 보통 아파트에서 임대하는 상가들이 있는데 보통 상가에는 부동산/아이스크림가게/편의점 등이 있죠. 지상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볼일을 보러가면 되는데 꼭 길가에 세우고 가서 통행 방해합니다. 아이들은 차떄문에 반대편에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인도 못하고 운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차들이 보이면 바로 이동조치 하는데 못볼경우 휴대폰 어플을 통해 차번을 빨리 조회하고 연락하는데 이것도 민원을 넣습니다. 차량을 안빼서 민원을 넣는게
아니라 교통지도를 해야되는 시간에 근무자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교통지도에 집중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라면서요.
아이들 위험한데 왜 초소안에 앉아있냐는 민원 실제로도 초소와서 면전에 대고 하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하루종일 횡단보도 앞에 있어야 합니다.
학년도 천차만별이고 방과후 수업까지 껴있으면 12:00~16:00 랜덤 하원입니다. 저걸 어떻게 일일이 다 근무를 슬까요? 본인 자식이 귀중하면 본인이 마중가야죠.
본인이 안가서 사고난게 과연 교통지도를 안한 근무자 잘못일까요? 무조건 사고가 나면 아이가 잘못했는지 가해자가 잘못한건지를 따지는게 아니라
왜 당신은 그자리에 없었냐로 나옵니다.
이것과 별개로 제일 많은 민원이 학교에 우리아이가 안갔다 가서 깨워줘라 가서 확인해달라 이게 제일 많습니다. 한두번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심정은 이해가 가서 해드리지만 자주 같은 민원 말씀하시는분은 그냥 치가 떨립니다. 보모도 아니고 참..
자기 출근때 경비원들이 나와서
인사 안하다고 인사 왜 안하냐고
글써서 시끄러웠던적도 있었음
일계속시켰다고 하루만에 런ㅋㅋㅋ
도데체 어떤 삶을 살아와야 저딴소리가 아무렇지않게 나올까? 참..
유치원품아 원생이면 이해감.
그정도 되면 경비분이 잘못하신거고,
아니면 그냥 어마어마한ss년이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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