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할 필요 없어요.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요리는 주방에서.
우리나라 아파트의 배기, 환기 규격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층간 냄새도 문제인데. 개선될 기미는 안 보이고.
자! 베란다가 고기 굽는 곳인가요? 왜 거기서 고기를 궈요? 아래층에서 담배는 피우면 안 되고 고기는
구워도 되나요? 자기 집안에 냄새 많이 밸까봐 그런거 가닌가요?
다른 방법은 통로 회의를 열어서 찬반 결과대로 하면 됩니다. 남이 싫다는데 자꾸 고집하는 사람 없겠죠.
아랫집에서 주방이나 거실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삶아먹던 전혀 문제 없다.
단, 베란다? 이건 선 넘었지. 자기는 거실 문 닫고 고기 구울것이고 그 연기는 전부 윗층으로 올라간다. 윗층 베란다에 옷 말리는데 연기 올라오면 빨래에 냄새 금방 베김. 다시 빨래해야함.
집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없는집 많다.
영원한 난제.
한번은 여름에 빤스만 입고
우리집 소파에 누워있었더니
건너동. 아줌마가 관리실에 전화
옷좀 입어달라고 관리실서 인터폰옴.
살면 좋기도 하지만 왜 이런데 살고있나 싶기도..
또 이해 못 할 것도 아니기도 하고~
애매하긴 한데 ㅡ,.ㅡ
우리나라 아파트의 배기, 환기 규격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층간 냄새도 문제인데. 개선될 기미는 안 보이고.
자! 베란다가 고기 굽는 곳인가요? 왜 거기서 고기를 궈요? 아래층에서 담배는 피우면 안 되고 고기는
구워도 되나요? 자기 집안에 냄새 많이 밸까봐 그런거 가닌가요?
다른 방법은 통로 회의를 열어서 찬반 결과대로 하면 됩니다. 남이 싫다는데 자꾸 고집하는 사람 없겠죠.
음식 냄새까지 얘기하는건 선넘은거지?
그정도로 예민하면 단독으로가서 , 혼자 풀깍고, 유지보수하며 살아야지
즉 곰탕같이 오래끓이거나 냄새나는 음식을 자연스럽게 베란다에서 했슴
아마도 점점 삼겹살 민폐로 몰아갈꺼같네요
그런거 싫으면 시골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던지
단, 베란다? 이건 선 넘었지. 자기는 거실 문 닫고 고기 구울것이고 그 연기는 전부 윗층으로 올라간다. 윗층 베란다에 옷 말리는데 연기 올라오면 빨래에 냄새 금방 베김. 다시 빨래해야함.
집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없는집 많다.
주방에서 구워먹던가 거실에서 구워먹던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