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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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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pergin 25.05.19 08:46 답글 신고
    재밌는게, 형량 선고할 때 미성년자 참작사유를 범행 당시가 아니라 선고 당시로 한다는 점.
    처음에 미성년자였어도 재판 질질 끌어서 성인이 되면 성인 기준 형량이 선고된다는 게 좀 특이함.
    답글 4
  • 레벨 소장 비트겐슈타인 25.05.19 09:25 답글 신고
    살인을 잘했다라고 할순 없겠지만...

    아마 학폭 피해자가 살인 하지 않았으면.... 살인을 당하거나 억울한 자살 ..이런 결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걸 견뎌내고 살아가도 그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을테고....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건인데.... 국민들 정서에 공감할수 있는 판결이네~~
    답글 2
  • 레벨 준장 못된동 25.05.19 09:13 답글 신고
    명판결이네요.훈훈합니다.
    답글 5
  • 레벨 대위 3 pergin 25.05.19 08:46 답글 신고
    재밌는게, 형량 선고할 때 미성년자 참작사유를 범행 당시가 아니라 선고 당시로 한다는 점.
    처음에 미성년자였어도 재판 질질 끌어서 성인이 되면 성인 기준 형량이 선고된다는 게 좀 특이함.
  • 레벨 병장 아베마리아백 25.05.19 10:24 답글 신고
    청소년 범죄는 성인이 된 시점부터 형을 적용 한다고 하면 좋겠어요 차라리...
  • 레벨 병장 ajtjr 25.05.19 10:42 답글 신고
    일부러 그런거에요 요즘 정신나간 판사때문에 그렇지 보통의 판사들은 보통의 인간임.
  • 레벨 대위 3호봉 리틀보이와팻맨 25.05.19 14:17 답글 신고
    희대랑 귀연아~
    좀 보고 배워라
  • 레벨 대위 3 뿔휘 25.05.19 17:30 답글 신고
    재판시의 나이로 한다고요??
    그런데 저거 밖에 안 나온다고?
  • 레벨 소장 사천혈경 25.05.19 08:56 답글 신고
    ㅍㅍ
  • 레벨 대령 3 Roborobo 25.05.19 09:11 답글 신고
    내용이 너무 처참하다. 어린놈들이 어찌 저리 악독하냐
  • 레벨 준장 못된동 25.05.19 09:13 답글 신고
    명판결이네요.훈훈합니다.
  • 레벨 중장 링컨310 25.05.19 11:46 답글 신고
    당신가족 살해하고 4년6개월 받아도 명판결

    그럴겁니까? 유족은 지금도 피눈물 흘리실걸요?

    사형제도 부활이 답이죠 살인에는 사형!
  • 레벨 대위 3 어딜넣어요 25.05.19 11:51 신고
    @링컨310 당신 가족이 가혹 행위를 당했다면 좋겠습니까? 그래서 자살하면 좋겠습니까?
  • 레벨 대위 3 sahyung 25.05.19 12:26 신고
    @링컨310 누가 자기 죽이려해도 가만히 있을 양반일세....
  • 레벨 병장 포도세균 25.05.19 17:29 답글 신고
    @링컨310 흘리실걸요?????
    한글을 못 읽는건지 , 글을 읽어도 내용 파악이 한눈에 안되는지 모르겠으나 …..
    당신네 가족들이 칼든 강도앞에 목숨이 위태로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강도 가족들이 피눈물 흘리실수 있으시니” 절대 대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휘두르는 칼에 맞으세요 !!!!

    미국에서는 정당방위를 인정하는 판례가 많이 나온다 하지요.
    우리나라는 야밤에 주거침입한 무장강도에게 알루미늄 빨래건조대를 들고 대항한 집주인이 오히려 처벌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경각심을 주어 범죄 저지를 생각자체를 차단 할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물론 ,링컨301 님은 범죄자 가족을 위해 그냥 처참히 당하시고~
    이런 말 듣기 싫으시면 입 꾹 닫고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링컨310 25.05.19 17:43 답글 신고
    @포도세균 댓글다신 어딜넣어!Samsung

    이해능력이...댓글내용 이해안되요? 가해자 4년6개월받은거에 못된동님이 훈훈한 결과라자요?저는그것도 적다고..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댓글단겁니다 님들가족도 살해당하고 가해자가 4년6개월받으면 훈훈하실분들이내...
  • 레벨 대위 1 Sinajin 25.05.19 09:14 답글 신고
    스무살이면 졸업을 햇을텐데 졸업을 해도 이어진다는게 참 놀랍네요
  • 레벨 소장 이것이네것이냐 25.05.19 09:18 답글 신고
    와! 추천을 아니 할 수가 없네요. 이런게 정의 구현이죠. 이런 판사님 이라면 환영합니다. : )
  • 레벨 원사 3 병신보면짖는형 25.05.19 09:22 답글 신고
    이런 분이 입는 법복과 법관으로서의 권위는 존중
  • 레벨 대령 2 슈코람 25.05.19 09:23 답글 신고
    사형
    절대 갱생 안된다.
  • 레벨 소장 비트겐슈타인 25.05.19 09:25 답글 신고
    살인을 잘했다라고 할순 없겠지만...

    아마 학폭 피해자가 살인 하지 않았으면.... 살인을 당하거나 억울한 자살 ..이런 결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걸 견뎌내고 살아가도 그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을테고....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건인데.... 국민들 정서에 공감할수 있는 판결이네~~
  • 레벨 중령 1 e60f10w167 25.05.19 12:16 답글 신고
    내가죽겠는데 내가 살려고 한거라 봅니다.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5.05.19 14:02 답글 신고
    이런 판결이 사람을(학폭 피해자) 살리지 씹네

    .

    .

    .

    .

    .

    이런 판결이 가해자 될것들이 겁먹고 안생길듯 씹네
  • 레벨 중령 1 Godongq 25.05.19 09:25 답글 신고
    아메리칸 스타일 판사네.
  • 레벨 원수 gjao 25.05.19 09:29 답글 신고
    동창이 아니라 깡패네
  • 레벨 대위 3 evamint 25.05.19 09:36 답글 신고
    성인이 되었는데도 괴롭힌건 선 넘었지.
  • 레벨 원사 3 2찍벌소레추 25.05.19 10:01 답글 신고
    이해못하는 2찍을 위해 남김: 피해자 A씨가 자기를 괴롭힌 B를 죽임. ㅈㅎㄷ랑 ㅈㄱㅇ같은 판사와는 완전 다른 판사가 지적장애로 반항이 어려웠던 A씨에게 집유를 선고함
  • 레벨 대위 1 A아니G 25.05.19 10:25 답글 신고
    굿
  • 레벨 대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5.05.19 10:28 답글 신고
    죽을짓거리 해서 뒈진걸.
    뭘 또 책임을 물고 그럼.
    재판으로 세금이 낭비될만한 케이스는 아닌데.
    뭐 채판부의 결정은 일단 존중함.
  • 레벨 소장 사천혈경 25.05.19 10:30 답글 신고
    썩을넘들
  • 레벨 준장 덥다에어컨켜라 25.05.19 10:33 답글 신고
    판결 제대로 했네
  • 레벨 중사 1 라리와라티 25.05.19 10:58 답글 신고
    잘했네
  • 레벨 대령 2 좋겠다생각없이살아서 25.05.19 10:58 답글 신고
    형량이 아쉽지만 이런 당연한 판결이 더 많이 나오길...
  • 레벨 중령 3 흑우파파 25.05.19 10:59 답글 신고
    이게 진정 제대로 된 판결!!!
  • 레벨 준장 힘냔 25.05.19 11:04 답글 신고
    다 좋은데 형량이 저게 뭐나? 시벌 하기사 판검새 사돈의 팔촌이었으면 집행유예였을텐데...
  • 레벨 상사 1 꿀탄막걸리 25.05.19 11:05 답글 신고
    옆에서 동조한 새기가 더 나쁘다!
  • 레벨 원사 3 오늘하루가선물입니다 25.05.19 11:08 답글 신고
    제대로 된 판결이네

    진짜 제발 죽지말고 죽여버려라
  • 레벨 중위 1 변기속내얼굴 25.05.19 11:18 답글 신고
    이런판결너무조아 이런판사님들이 있어야함
  • 레벨 대장 다온마루 25.05.19 11:47 답글 신고
    물론 저런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됨.
    그걸 또 그나마 제대로 판결해준 판사가 있다는 것도 대단

    피해자 입장에서 많이 판결해주시길.
  • 레벨 원사 3 니은니은0303 25.05.19 11:47 답글 신고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을까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피해자가 죽었으면 저것들은 솜방망이 처벌받고 풀려났을거같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 레벨 중령 3 그러다골로간다 25.05.19 12:00 답글 신고
    발생한 경위가 어떻개 되요?
    저야 모르죠. 학폭위 열어드려요???

    아몰랑 나는 학폭위열고 빠져야지.
    학교 담임들
  • 레벨 중장 자랑스러운대한민국 25.05.19 12:35 답글 신고
    시원하네요.

    A에게 집행유예~~~

    나머진 죽음+실형...

    이런 case가 많아져서, 학폭근절에 도움이 되기를~

    지금 이순간, 학폭을 당하는 학생들아~

    너 혹시...촉법이냐? 주저하지마라.
  • 레벨 중장 자랑스러운대한민국 25.05.19 12:48 답글 신고
    국민학교시절...6학년이었던걸로 기억함
    나는 6학년때 전학을 와서...ㅎ

    반에 '걸레'라는 별명을 가진 반친구가 있었음.
    아버지가 택시기사였고, 엄마는 없는 친구였는데

    평소에 좀 추레한 옷차림으로 학교를 왔고
    왜소한 체격에, 얼굴도 잘생기진 않았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걸레같은 옷을 입는다고... 걸레라 부르는것 같았음.

    다시말하지만, 난 전학생으로 그친구랑 말도 안해본것 같음.

    하지만,
    반장이하 몇몇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었고
    지금까지 모임하는 초딩친구들 있음.

    각설하고

    어느날, 걸레라는 반친구가
    식칼을 들고 학교 옴.

    수업전에 책상에 칼을 꽂으며
    "오늘 나 건든 새끼 죽인다" 외침.

    물론, 반친구들은 그날 아무도 안건듬.

    그런데,
    다른반에서 노는 아이가 와서 또 괴롭혔고

    그 걸레 반친구는, 쉬는 시간엔 참다가
    수업시작하니까...
    칼들고 옆반으로 가서, 뒷문열고 들어가서
    괴롭힌 놈 등짝에 칼 박음. ㅋ

    그후로 기억이 없음. 안 남...

    그 걸레라는 반친구가 졸업했는지, 전학갔는지
    기억이 없음.

    괴롭혔던 다른반 아이는, 그후로 조용히 학교다님

    난...

    '걸레'라는 그 반친구는 트라우마가 완치되었을꺼라 믿음.

    괴롭히던 놈 등짝에 박는 순간, 희열을 느꼈을꺼라 추측함.
  • 레벨 소위 1 칼람필로스 25.05.19 12:39 답글 신고
    죽어도 싼놈이네
  • 레벨 소령 2 까칠이삼오공이 25.05.19 12:47 답글 신고
    판사도 판결에 대한 퍙가 및 책임제를 도입해야함...

    간만에 사이다네
  • 레벨 원사 1 Vock 25.05.19 14:20 답글 신고
    학폭에 대해선 이렇게 판결해야한다!!
  • 레벨 소령 1 우주비행차 25.05.19 14:55 답글 신고
    이런 저런 괴롭힘이나 폭력으로 내가 죽을것 같다면 차라리 그 상대를 죽이는게 더 옳은방법 아닌가? 안타깝께 죽임 당하지 말고 내가 죽을것 같으면 나라면....처단하고 끝낸다
  • 레벨 대위 3 박하사탕탕 25.05.19 16:11 답글 신고
    잘죽엿네 죽지말고 죽여버려
  • 레벨 중위 2 세상참나원 25.05.19 16:22 답글 신고
    존나 사이다!
    속이 다 후련하네
  • 레벨 소장 욜라보타이 25.05.19 17:30 답글 신고
    그러니까 자살할 생각하지 말고 자살하려는 용기로 괴롭힌 넘을 죽이면 더 좋은결과가 온다는것을...
  • 레벨 상사 1 won5508 25.05.19 18:00 답글 신고
    아니야.아니야. 판사 잘못 판결한겁니다. 최소15년은 때려야지......저런 새끼들이 나와봐야 사회 암적인 존재들이 되 있을거고....저정도로 해선 안되지
  • 레벨 대령 3 가평아름다운들 25.05.19 18:02 답글 신고
    오랜만에 합당한 처벌을 하는 판결을 보았습니다.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5.05.19 18:12 답글 신고
    저건 살인이 아니라 살충이다!
  • 레벨 대위 3 보베일점오찍이들 25.05.19 19:23 답글 신고
    잘 봤지 얘들아.

    절대로 죽지마라. 너는 아무잘못이없다.
    두려워할것도 없다. 가해자들은 너희 피해자들을 전혀 경계하지않거든.
    뒤에서 찌르면된다. 불안하면 알루미늄 야구배트같은걸로 어디든 한대만 맞으면 정신 못차린다.
    그때 죽이면 된다. 절대로 죽지마. 차라리 그냥 그놈을 죽여라. 그게 너인생도 너인생이지만 이사회를 위해서도
    그게 훨씬낫다 용기를 가져라.
  • 레벨 원사 1 todayis 25.05.19 20:09 답글 신고
    피해자분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악에 맞서 모진 학대에서 벗어나는 계기가된 응징으로 학폭 피해자들의 본보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젠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생활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 레벨 대령 3 고추장된장 25.05.19 20:18 답글 신고
    다들 참지 말고 저 학생처럼 해야. 무서워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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