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학교에서도 흡연하는 천안공고 학생들) 

(카카오 로드뷰 사진)

남의 원룸 마당에서 단체로 흡연하는 

천안 공고 학생들

무슨 이유인지

천안 공업고 학교 안까지 순찰하는 경찰차

경찰이 왜 저렇게 순찰을 할까?

카카오맵에 찍힌 사진처럼

오래전부터 천안공고 학생들의 흡연과

폭력이 난무한 천안공고 골목길

...

1994년 뉴욕시장은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지하철 낙서를 지우고 담배꽁초 투기 등 

사소한 법규 위반을 단속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뉴욕시 범죄율이 낮아졌고

강력범죄도 눈에 띄게 사라졌습니다.

천안 집단폭행 장소가 왜

천안공고 근처였을까요?

아침이든 점심이든 어느 때라도 가보면

천안공고 학생들이 흡연하는 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래침, 담배꽁초, 쓰레기 투기)

학교 근처 골목엔 대부분이 노인분들.

천안공고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허수아비처럼 생각하는지 대놓고 담배를 핍니다.

할머니들은 그런 학생들이 무서운지

애기를 나누시다 학생들이 보이면

급히 집으로 들어가십니다.

제가  본 천안공고 학생들은

사복 차림으로 담배를 물고 등교했습니다.

(직접 가보세요.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할겁니다)

천안공고 골목처럼 흡연이 일상인 곳은

청소년 범죄가 자주 일어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사소하지만 청소년들이 흡연 못하게 

어른들이 짝을 지어 학교 근처를 순찰하면

학교폭력 등 범죄율은 낮아질 겁니다.

1994년 뉴욕시장이 한것처럼

창문이 깨진 자동차는 그냥 뇌두면

나중엔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되고 맙니다.

이제는 오랫동안 방치한 유리창을

누군가는 갈아끼워야 합니다.

그래야 제2의 천안집단폭행 사건이

천안공고 골목에서 일어나지 않죠.

천안시, 경찰, 인근 주민 여러분

언제까지 방치할 생각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