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형제들은 팔순때 아무도 신경 안쓰길래
제가 어머니 모시고 단둘이 코타키나발루 10일 여행 다녔어요
여행비 200만원 모자란다고 가족통장에서 잠시 빌려달라고 해서 여행다녀온 후에
형제들이 너무 얄미워서 200만원 안갚았네요 ㅎㅎ ㅎ
제가 호텔과 비즈니스석 항공비에 돈을 많이 사용해서 못갚는다 했죠
집안 큰일 치룰때에
형제들이 돈아까워서 아무 행사도 안하려하면
모시고 사는 자녀는 많이 우울해지기도 해요
지금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든을 맞이했다는 건 한 사람의 삶속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버님의 살아오신 시간을 같이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또하나의 행복한 기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버님과 추억하나를 더 만들수 있는 회원님의 가족에 부러움도 생깁니다.
비록 아버지도 글쓰신분도 가슴아픈 우환이 있으셨지만 오늘만큼은 주인공이신 아버지가 날씨만큼 활짝 웃으시는 하루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비록 아버지도 글쓰신분도 가슴아픈 우환이 있으셨지만 오늘만큼은 주인공이신 아버지가 날씨만큼 활짝 웃으시는 하루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아부지 팔순 진심으로 축하축하~!!!!ㅎ
건강하새요
완치되시길~~~
저도 오늘 아버지 팔순이라 사진도 찍고 밥도 먹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희집 형제들은 팔순때 아무도 신경 안쓰길래
제가 어머니 모시고 단둘이 코타키나발루 10일 여행 다녔어요
여행비 200만원 모자란다고 가족통장에서 잠시 빌려달라고 해서 여행다녀온 후에
형제들이 너무 얄미워서 200만원 안갚았네요 ㅎㅎ ㅎ
제가 호텔과 비즈니스석 항공비에 돈을 많이 사용해서 못갚는다 했죠
집안 큰일 치룰때에
형제들이 돈아까워서 아무 행사도 안하려하면
모시고 사는 자녀는 많이 우울해지기도 해요
아버님 팔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쓴분의 아버님과 가정에 늘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위로와 축하를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항암도 못하시고 암 확진 후 40일만에 돌아가신 저희 장인 어른, 올해가 팔순입니다ㅠ
부모님들이 건강하신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버님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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