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역사왜곡 너무나 심합니다.
김대중과 김영삼의 합작품 같네요.
전두환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왜곡해서 역사의 악인으로 만들어 놓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김재규 3단계 혁명과정 찾아 보세요. 박정희 시해사건 후 정승화의 행적이 상당히 수상합니다.
조사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사를 위해 직위를 내려놓고 조사에 응해줄 것을 요청하지만 거절합니다. 그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정승화는 직위를 이용해 발포 명령 내리고, 수사관 한사람이 총에 맞아서 불구가 됩니다. 목숨을 걸고 8명이 합동수사본부로 체포합니다.
그뒤에 국방부 장관이 군대를 동원하지 말것을 명령하지만 상관 정승화를 구출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장태완이라는 사람이 장갑차와 탱크 수십대를 동원하고 합수부 수사관들을 다 죽여버리려고 합니다. 총격전이 벌어지고 몇사람이 죽습니다.
김재규와 공범을 조사하다가 충돌이 있었던 것이지 그게 왜 군사반란이란 오명으로 비난 받아야 하는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필 인사개편 하루전인 12.12에 연행해서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도 없지
영장없이 가서 밤새도록 재가해달라고 떼쓴건 어떻게 설명할거고
그리고 이거 자꾸올리면 사자명예훼손된다
그래서 법조항의 예외조항을 찾았고, 연행하기로 결정합니다. 스스로 조사에 응해줄 것으로 생각했었죠.
12월 12일은 진급 발표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날 저녁에는 진급이 다 정해져 직위와 관련이 없습니다.
원래 수사의 보안 때문에 대통령에게 바로 재가 받을 수 있었으나, 최규하 대통령은 직위가 낮은 보안사령부에서 바로 서류를 올리는 것이 싫었던 모양인가 봅니다.
그래서 국방부 장관으로 부터 보고하라고 명령합니다. 국방부 장관이 사인하면 최규하 대통령도 사인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녁에 정승화 체포하면서 총소리가 나서 국방부 장관은 단국대로 가서 숨고, 미국부대로 들어가서 숨고 대통령 명령에 불복해서 도망다녔습니다. 10시간 후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실에 도착해서 사인을 하고 대통령도 사인을 합니다.
그래서 예외조항을 찾아서 억지로 연행하기로 결정합니다.
스스로 조사에 응해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긴급한사항이란 해외로 도망가거나 증거임멸 현장이 목격되거나 이런때이고
정승화는 그날 가족이랑 외식하려고했기때문에 해당안됨
스스로 조사에 응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죠. 처음부터 체포할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직위를 이용해서 부하들을 보고 발포명령을 내려서 어쩔 수 없이 체포합니다. 목숨을 걸고
자꾸이러면 사자명예훼손된다니까
병력이랄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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