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의사 증원문제에 민감하신 의협 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여려번 말씀을 드렸지만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1500명이 어디서 산출되었는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32시간 시행을 기반으로 인원 증원을 위해 예비인원을 만들어 두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수술의사는 주 32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노동강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을 감안하여 의사도 주 32시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간호사 요앵보호사님도 다 같은 인간이기에 동일하게 적용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수술실에 의료기기 영업사원 같은 분을 수술대에 앉히고 의료사고 내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증원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리프레시가 필요하고 또 충전을 통해 수술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현 52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여 나갈 방침이니 정부에서 하는 방향을 잘 따라와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의대 수준이 떨어진다고 하는 분이 많은데 비인기학과에 증원이지 치대 성형외과 등 인기학과에 증원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대체인력이 필요해서 증원하는 것임
32시간 시법운영 후 반응이 좋으면 전면시행을 할 것입니다. 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3년이내로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동안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기에 갑자기 시행 할 경우 의료공백 등 많은 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려고 합니다
증원이라기보다 32시간 근무로 인한 대체인력 추가모집이라고 보시면 의미가 맞을 듯 합니다.. 의사도 1명이 휴무면 다른 1분이 대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공백을 충원을 통해야 하는 점 인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32시간 전면 시행을 하게되면 많은 대체인력이 필요합니다.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간호사도 간호사 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를 자제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의사를 대신하여 수술을 하거나 의료행위를 자제 당부드립니다. 의료사고 시 민 형사상 처벌을 피하기 힘들기에 대체인력을 육성하고 인원을 늘리는데 당분간 필요한 시기여서 당부드립니다. 영국도 35시간 시행으로 인원을 1만2찬명 증원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한국도 32시간 전면시행 시 그에 준하는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의대생들은 빨리 해당학교로 전원 복귀하시어 유급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