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최규하 대통령이 능력없다고 생각하던 시기였고, 최규하 대통령 통치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음 대통령으로 전두환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광주에서 민란이 일어난 당시는 타지역 사람들은 다들 광주 사람들이 유독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시는 민간인 피해가 어느정도인지 잘은 몰랐습니다.)
취임식이 거행되고 난 이후 부터 전두환에 반감이 있었죠. 국민투표로 뽑은 것도 아니고, 전두환이 군인이어서, 박정희 대통령처럼 자리를 뺏은 것은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근거는 언제 제시하냐??
전국적으로 민란이 일어났었는데. 광주 사람들이 유독 폭력시위가 심했죠.
아마도 민간인 피해가 심해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무기고 털고 총들고 시민군이 되어 우리국군과 총격전을 펼친 분들은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들도 안됐지만, 당시 진압을 위해 투입된 젊은 군인들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민란? ㅎㅎㅎㅎ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데....
그게 왜 민란일까? ㅎㅎㅎㅎ
그것도 경제가 어려워서 민란을 일으켰다고? ㅎㅎㅎㅎ
군부에 맞선 민주화 운동이 어쩌다 경제가 어려워 발생한 민란이라고 표현이 될까? ㅎㅎㅎㅎ
* 민란 *
포악한 정치 따위에 반대하여 백성들이 일으킨 폭동이나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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