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기에 동의. 그냥 30 주려니까 너무 아까운데 좋은 핑계거리가 생겼네?? 아싸~ 기왕 돈 아낄거 확실하게 아끼자 3만원도 아깝다. 만오천원 가즈아~ 이겁니다. 저라면 굳이 돈 얘기는 안하고 조용히 손절합니다. 30 줄 때 내 마음이 아까워서.. 난 진심으로 축하해준 거니까.
살다보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어렸을땐 신나서 다 갔는데.
나이들면서 보니 상대방이 나한테 예의가 있었냐를 중요하게 보게됨.
어느날 그 기준점이 딱 생겼는데.
모바일 청접장 띡! = 이건 답장하지도 않고 가지도 않고 축의금 보내지도 않음.
청접장을 직접준다 = 축의금
식사초대한다 = 참석
물론 친구나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사람으로 제 나름 기준임.
그런데 저 친구는 본인 결혼할때 청첩장 띡 보내놓고
남들한텐 내로남불이네요.
저정도면 주변에 다 소문내서 얼굴못들고다니게 만들어버려야할듯.
@콩밭늑대
부고장은 주변 가까운친구나 동료들에게 전화해보고 갑니다. 링크사기가 많아서,
전화나 DM이라도 '이만저만해서 이랬다.' 혹은 '야 나 결혼해.' 라던지
대화를 주고받는걸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메세지하나없이 링크 띡!
혹은 단체톡방에 '애들아 나 결혼해' 링크 띡!
반응을 안합니다.
먼저 모바일 청첩장 보내고 저러는 건 손절이 답이죠. 반대로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던 친구가 있는데 결혼한다고 단체문자로 모바일 청첩장 링크만 보내더군요. 같이 어울리던 친구도 그렇게 받았다고 하면서 그래도 전화라도 한 통 하겠지 기다려보자 했는데 결혼식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길래 참석도 안하고 축의금도 안했습니다. 따로 연락도 안 오더군요. 한참 뒤에 동창회에서 마주쳤는데 할 말 있다고 얘기하자고 하길래 난 할 말 없다고 하고 쌩깠습니다.
이전 인턴 레지던트때는 월급 200이라 적금넣고 보험넣고 하면 돈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고등학교 친구 한놈 만나면, 게임방비도 내가 내고,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심지어 집까지 태워줌. 집은 지가 더 잘살아서 용호동 LG메트로 시티삼. 거기까지 데려다 주고, 저는 김해 집으로 운전해감. 매번 그렇게 해줬는데.
진짜 친구라 생각했으면 축의금은
제대로주고 서운한건 서운하다고 제대로
얘기하거나 걍 넘어갔을듯
저렇게한다는건 관계를 끊어도 아쉬울거없거나
개호구로 보고있었단 의미
30 축의금 냈다잖아요
받은만큼은 돌려주고, 썡까던지
저런 성향의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한순간에 인생 맛탱이 갑니다
윤석열 처럼요
종이 받으면 평생 보관할꺼여? 어짜피 결혼식 전에 버릴꺼자녀?!?!?
잠수타고 연락 안되서 모바일 청첩장도 못 준 친구도 알아서 찾아오더만!!
말꼬리잡고 돈적게 낼려는 놈
소시오패스
먹튀네
지도 모발로 주고는 섭섭한척 하기는
어렸을땐 신나서 다 갔는데.
나이들면서 보니 상대방이 나한테 예의가 있었냐를 중요하게 보게됨.
어느날 그 기준점이 딱 생겼는데.
모바일 청접장 띡! = 이건 답장하지도 않고 가지도 않고 축의금 보내지도 않음.
청접장을 직접준다 = 축의금
식사초대한다 = 참석
물론 친구나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사람으로 제 나름 기준임.
그런데 저 친구는 본인 결혼할때 청첩장 띡 보내놓고
남들한텐 내로남불이네요.
저정도면 주변에 다 소문내서 얼굴못들고다니게 만들어버려야할듯.
부고장은 주변 가까운친구나 동료들에게 전화해보고 갑니다. 링크사기가 많아서,
전화나 DM이라도 '이만저만해서 이랬다.' 혹은 '야 나 결혼해.' 라던지
대화를 주고받는걸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메세지하나없이 링크 띡!
혹은 단체톡방에 '애들아 나 결혼해' 링크 띡!
반응을 안합니다.
제 기준으론 퍼온글 작성자도 무시 대상입니다.
이만저만해서 라는 말이 없으니까요
별 같잖은 이유로 만오천원으로 먹고 땡치네
30은 그냥 주기 아깝다는 거지?
저새끼 2찍 씹충이 좆베네
손절해야지
어이없네 진짜
빠른손절이 답이긴한데
아깝네 이팔오
30으로 손절한게 다행....이런친구는 나중에 30이 아니라 3억도 손해끼칠 부류임
5만원권 2장에 5천원권 1장이라면 1장이 실수로 들어갔나보다 하지만
3장 다 5천원권이라면 128% 고의임
손절 ㄱㄱㄱ
28만원에 손절.. 싸게 먹혔네요.
십년 동안 이런일이 처음이려나요?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5만원을 실수로 5천원을 넣었다 쳐도 15만원밖에 생각을 안한 새끼네...
양심없는 새퀴
이전 인턴 레지던트때는 월급 200이라 적금넣고 보험넣고 하면 돈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고등학교 친구 한놈 만나면, 게임방비도 내가 내고,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심지어 집까지 태워줌. 집은 지가 더 잘살아서 용호동 LG메트로 시티삼. 거기까지 데려다 주고, 저는 김해 집으로 운전해감. 매번 그렇게 해줬는데.
이놈이 제 결혼식때 축의금 3만원 냄. 손절함.
인맥 정리 다시함
축의금리스트가 아니라 데스노트였음 ㅋㅋ
언제부터 축의금 부의금이 왜 이리높은 금액이 됐지요?
여태 난 잘못내고 있었나?
본인의 절친한 친구의 결혼이나 상 치를때 도대체 얼마를 내시려고..??
285,000원 꼭 돌려받으쇼 !
축하드립니다
어차피 나이 먹으면서 친구들 하나씩 다 떨어져 나감. 한놈 떨굴 시기인 거임.
친구 몇명 정리한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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