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진도 앞바다 68톤급 여객선 <한성호 침몰 사건>
■세월호 침몰지점과 불과 18km 거리다.109명의 승선자 중 19명이 사망 74명이 실종.희생자의 상당수는 명절을 쇠러 진도로 오던 관매초등학교 어린이들이였다.침몰 직후 숨진 채 발견된 19명을 뺀 나머지 실종자 74명 가운데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했다.가장 의문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그날 행적이다.참사당일 박정희의 행적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정확한 승선자 숫자도 파악하지 못해 연일 허둥댔다.바로 세월호의 진도 앞바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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