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믿고, 제 의지를 발판삼아
울산에 온지도 1년넘었는데..도무지
알수없고, 일에 대한 의욕도 없고,
괜히 여기와서 기도 못피고 친구눈치보며
사는것도 너무 싫으네요..친구놈은 허튼생각말고,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데..불같은 성격, 진심같은 장난받아주는것도 이젠 지칩니다.. 제 성격대로 하자니 친구사이 틀어질거 같고,
참고 사는것도 더 이상 용납이 안되고,
다 접고 고향가서 다시 시작하는게 낫겠죠?
3D에 속하는 조선소도장일하는데,
죽을 맛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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