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졸라분노하는건 저 압구정동 미성아파트사는데..일주일에 두세번 한강 걸어 동호대교ㅡ>반포대교쪽(강남) 가다보면 술먹고 놀다 물에빠져 죽은애(의대생?) 사진이랑 화환? 갖종 꽃다발..포스트잇등 추모공간? 몇년째 있어요 뭐 나라구하다가 죽었나요? 술먹고 놀다 죽은건데 왜 시민의 공간에 사적인 추모공간을 만들어 지나갈때마다 기분이 씁쓸합니다
부모가 대단한 권력이 있는건지..
거긴 외국인들도 엄칑많이 오는곳인데
서울시 다산콜 센타120에 몇번전화해도 몇년간 그대로 지금 외국인데 한국들어가면 매일매일 민원 넣어야겠네요
억울하고 분한 죽음이 너무 많네요
뒤질 윤두창.빤스먹사.이낙쥐.섹스톤.한뚜껑 같은 작자들은 잘 쳐먹고 잘 사는데..좆같네요
글 내용과 댓글을 보니 팩트를 전혀 모르고 직영들만 욕하는 것을
봐서 답답한 마음에 가입하여 글 남깁니다..
해당 작업은 계약직, 직영 상관없이 다 하는 일입니다
그 친구가 계약직이라 시킨것이 아니고 막내니까 아마 한것같구요
안전장비도 없이 왜 그런일을 했냐 하지만 여기와서 일해보면
그런것들이 구조적, 현실적으로 쉽지않습니다
일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면 제발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애초에 죽을 정도의 일이면
회사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놓아야 하는게 맞죠
포항의 모든 직원들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갈라치기식 글은 제발 멈춰주세요..
노동자로서 젊은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당한것에 너무 분하고 슬픕니다.가족분들에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12월 가스사고로 퇴직1년 남은신 정규직분 돌아가시고, 2월달에 현대제철 내 로템 외주노동자 추락 사망사고, 이번에 또 꽃다운 나이에 사고로 돌아가시고... 근 4개월만에 3분이나 사고로 돌아가시네요. 제철소가 워낙 위험한 공장인데, 아무리그래도 포스코에 비해서 사고가 너무 많아요. 경영진은 실적에 미쳐서 안전은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만 하니. 에혀.
저는 이번 추락사고가 정말 이해되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수행하는 일반작업인데 안전벨트 없이 고소 작업을 하는 것은 상상도 안 됩니다.
현대제철 외주업체들 안전관리 강화로 공사 공정 지연되어 이윤 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 직영 계약직의 추락 사고는 진짜 이해가 안 됩니다.
반드시 현대제철은 CCTV 공개해야 됩니다.
고인의 아버지가 경쟁사 직원이라고 하던데
얼마나 가슴 아플지 상상도 안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턴사원... 장례비용과 보상금이 얼마나 될까요... 오래일한 정규직보다 많지는 않겠죠.
기업입장에선 죽어도 돈이 조금나가는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겠죠.
안전장비를 갖추는 비용보다 사망한 청년 보상금이 더 적게 나간다면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겠죠.
우리나라 군대도 마찬가지. 한명의 병사가 사망할때 드는 보상금이 많다면 병력관리와 안전관리를 더 신경쓰겠죠.
비용의 논리입니다.
그럼 우리는 다른가요?
예전에 한강에서 익사한 의대생의 죽음은 안타까워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나이에 사망한 청년노동자에 대해선 언론에서 얼마 다루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도 크지 않았습니다. 같은 죽음인데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이것역시 비용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그 둘이 같은 죽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키운 공부잘하는 의대생과 가난한 노동자청년의 죽음이 같지 않다는 차별적인 인식이 밑바닥에 깔려있는겁니다.
한강고수부지에서 술먹고 죽은 의대생 뉴스에 분노하고 주는 관심 1/100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회사문을 닫아야 함
다시는 이런 악질기업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그 쇳물 쓰지마라....씨발 또 같은일이...
부모가 대단한 권력이 있는건지..
거긴 외국인들도 엄칑많이 오는곳인데
서울시 다산콜 센타120에 몇번전화해도 몇년간 그대로 지금 외국인데 한국들어가면 매일매일 민원 넣어야겠네요
억울하고 분한 죽음이 너무 많네요
뒤질 윤두창.빤스먹사.이낙쥐.섹스톤.한뚜껑 같은 작자들은 잘 쳐먹고 잘 사는데..좆같네요
봐서 답답한 마음에 가입하여 글 남깁니다..
해당 작업은 계약직, 직영 상관없이 다 하는 일입니다
그 친구가 계약직이라 시킨것이 아니고 막내니까 아마 한것같구요
안전장비도 없이 왜 그런일을 했냐 하지만 여기와서 일해보면
그런것들이 구조적, 현실적으로 쉽지않습니다
일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면 제발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애초에 죽을 정도의 일이면
회사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놓아야 하는게 맞죠
포항의 모든 직원들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갈라치기식 글은 제발 멈춰주세요..
왜 목숨걸고 해야합니까?
이런사고가 한두번도 아닌데
큰돈든다고 대책을 안만드는게
아니구요?
안전장비 없이 하는게 구조적 현실적으로 쉽지않아서 사람이 죽어나간다?
작업중지하고 구조를 변경해서라도 사람이 안죽는 현장을 만드는게 우선이지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다음차례가 그쪽이 될수 있어요.
이런식의 글로 여러 사람들이 사건에 대해 알고 언론이 다루어줘야 그나마 회사에서 안전장비를
갖추고 안전교육이라도 하는 척이라도 할거 아닙니까.
딱 글 써놓은거 보고 느낀게 그쪽이 현장직이라면 노예근성에 찌든 불쌍한 사람이고
관리측 사람이라면 기득권에 붙은 더러운 벌레처럼 느껴집니다.
쇳물빠짐 사망사고 상당히 많은 사망자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뉴스에 안나온 사고 더 많쵸.
특별한 사망사고가 아니란 말이져 언제든 발생할수 있는 현장의 문제점 인거죠.
현장을 모르니 가만 있으란 말 너무 잘못된 말씀
회사는 근로자를 보호해야할 의무와 사고에 따른 재발방지대책 대응책을 내놓아야 하는 입장인건데
중대사고 발생 안되기 위해 안전교육 과하더라도 시켜야 하는 회사의 입장
님이 말씀하시고자한 현장이 안전장비 또는 안전시설 설치가 어렵다라고 말씀하신걸로 이해가 되는데요
솔까 돈이 문제지 현장 안전관리에 있어서 안되는건 없어요
선생님 같은분이 죽어나가더라도 보험처리하고 위로금 몇푼 던저주고 사건정리하는게 지금까지 제철소의 사망사고 관행이라 알고 있어요.
만에하나 해당제철소 근무자라면 안전관리 와 시설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사측에 강력히 어필해야
님또한 안전하게 정년퇴직할수 있는거라 생각 안하시는지?
회사의 안전관리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없다람 님 곁에 동료들은 계속 줄줄이 사탕처럼 죽어갈거에요.
경험상 내 바로 앞에서 사람이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가는 모습 지켜볼때 마다.. 기억에서 잊혀질려면
참 오래가더군요
직영이든 외주든 몇푼더 벌려 네 목숨값 개값 치루며 떠나는 사람들 참 맘 아프네여.
아주 가관이구만
흐
흐흐
흐흐흐
주기적으로 수행하는 일반작업인데 안전벨트 없이 고소 작업을 하는 것은 상상도 안 됩니다.
현대제철 외주업체들 안전관리 강화로 공사 공정 지연되어 이윤 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 직영 계약직의 추락 사고는 진짜 이해가 안 됩니다.
반드시 현대제철은 CCTV 공개해야 됩니다.
고인의 아버지가 경쟁사 직원이라고 하던데
얼마나 가슴 아플지 상상도 안 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턴사원... 장례비용과 보상금이 얼마나 될까요... 오래일한 정규직보다 많지는 않겠죠.
기업입장에선 죽어도 돈이 조금나가는 사람이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겠죠.
안전장비를 갖추는 비용보다 사망한 청년 보상금이 더 적게 나간다면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겠죠.
우리나라 군대도 마찬가지. 한명의 병사가 사망할때 드는 보상금이 많다면 병력관리와 안전관리를 더 신경쓰겠죠.
비용의 논리입니다.
그럼 우리는 다른가요?
예전에 한강에서 익사한 의대생의 죽음은 안타까워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나이에 사망한 청년노동자에 대해선 언론에서 얼마 다루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도 크지 않았습니다. 같은 죽음인데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이것역시 비용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그 둘이 같은 죽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키운 공부잘하는 의대생과 가난한 노동자청년의 죽음이 같지 않다는 차별적인 인식이 밑바닥에 깔려있는겁니다.
광염(狂焰)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것이며
가로등도 만들지 말것이며
못을 만들지도 말것이며
바늘도 만들지 마라.
모두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나?
그 쇳물 쓰지 말고
맘씨 좋은 조각가 불러
살았을적 얼굴 찰흙으로 빚고
쇳물 부어 빗물에 식거든
정성으로 다듬어
정문 앞에 세워 주게.
가끔 엄마 찾아와
내새끼 얼굴 한번 만져 보자. 하게.
차라리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 정직이 더 사람데우 받습니다.
직급 이유불문하고 쇠심있는 안전화발로 쪼인트 날리고 거의 공산당수준 ㅎ
해당 시대적 배경상 이해 한다치지만
그런 박태준식 경영 마인드가 2025년에도 이어진다라는게 참 놀랍죠..
어쩜 지금도 함께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변화를 두려워하는것 일지도
금번 사망사고는 잘못된점을 고칠려하지 않고 노.사 간의 안전관리등 적당한 선에서 협의 보았던
그들의 합작품의 희생양일뿐
사장, 회장 싹 다 교도소 보내야 정신차리려나?
정규직선생들은 자기들끼리 아주편하게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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